[김남구의 유럽통신] 보르도 매체, "황의조, 동료와 호흡 부족".. 팀은 무승 부진

김남구 2021. 8. 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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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 매체가 황의조(지롱댕 드 보르도)의 연계 플레이 미흡을 지적했다.

또 다른 보르도 매체인 '지롱댕포에버'도 경기 후 황의조에게 평점 5점(10점 만점)을 기록하여 황의조가 앙제전에서 부진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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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파리(프랑스)] 보르도 매체가 황의조(지롱댕 드 보르도)의 연계 플레이 미흡을 지적했다.

보르도는 22일(한국시간) 앙제 SCO를 상대로 2021/2022 프랑스 리그1 3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황의조는 선발 출전하여 후반 45분까지 출전하였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보르도는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개막 후 연속 무승 부진에 빠졌다.

경기 후 보르도 소식을 전하는 매체 ‘웹지롱댕’은 황의조 플레이에 대해 “황의조는 이번 경기에서도 엄청난 에너지를 쏟았다. 그는 앙제 수비수부터 골키퍼까지 끊임없이 압박했다. 그들이 원하는 대로 경기를 이끌어가지 못하도록 방해했다”라며 황의조의 전방 압박을 높게 평가했다.

그렇지만 이 매체는 “그럼에도 깔끔한 행동을 보여주지 못했다. 황의조가 많은 스프린트와 신호들을 보내는 것을 보았지만, 동료들과 연계하는 공격라인에서 모습을 찾을 수 없었다”고 황의조가 팀플레이에서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보르도 매체인 ‘지롱댕포에버’도 경기 후 황의조에게 평점 5점(10점 만점)을 기록하여 황의조가 앙제전에서 부진했다고 평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김남구 기자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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