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 할 걸 그랬네!' 196cm 장신 알테어, 담장에 낀 공 꺼내러 점프![창원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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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의 장신 NC 알테어가 큰 키를 이용한 고공 점프로 담장에 낀 공을 빼내며 경기시작이 지연될 뻔한 위기를 막아냈다.
2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두산과 NC의 경기, 1회초 플레이볼을 앞두고 문제가 발생했다.
박종철, 이영재 심판원은 이 공을 빼내기 위해 무등을 타고 올라서는 노력을 보여줬지만 역부족이었고 결국 알테어가 나섰다.
알테어는 큰 키를 이용한 서전트 점프로 공을 한번에 빼내는데 성공했고 이를 지켜보던 양팀 선수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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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196㎝의 장신 NC 알테어가 큰 키를 이용한 고공 점프로 담장에 낀 공을 빼내며 경기시작이 지연될 뻔한 위기를 막아냈다.
2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두산과 NC의 경기, 1회초 플레이볼을 앞두고 문제가 발생했다.
좌익수 뒤 외야 펜스 상단에 선수들이 훈련때 썼던 공이 걸려 빠지지 않고 있었던 것.
박종철, 이영재 심판원은 이 공을 빼내기 위해 무등을 타고 올라서는 노력을 보여줬지만 역부족이었고 결국 알테어가 나섰다.
알테어는 큰 키를 이용한 서전트 점프로 공을 한번에 빼내는데 성공했고 이를 지켜보던 양팀 선수들의 박수를 받았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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