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女 탁구 이미규, 韓 도쿄패럴림픽 첫 메달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입력 2021. 08. 28. 14:06기사 도구 모음
2020 도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이 나왔다.
탁구 여자 단식의 이미규(33·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첫 낭보를 전했다.
이미규는 28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도쿄패럴림픽 여자 탁구 단식(스포츠등급 3) 준결승에서 슬로바키아의 알레나 카노바에게 1 대 3(7-11 10-12 11-2 9-11)로 분패했다.
하지만 이미규는 동메달로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은 안겼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0 도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이 나왔다. 탁구 여자 단식의 이미규(33·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첫 낭보를 전했다.
이미규는 28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도쿄패럴림픽 여자 탁구 단식(스포츠등급 3) 준결승에서 슬로바키아의 알레나 카노바에게 1 대 3(7-11 10-12 11-2 9-11)로 분패했다. 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하지만 이미규는 동메달로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은 안겼다. 이번 대회 탁구는 3, 4위 결정전을 치르지 않아 4강만 올라도 동메달을 확보한다. 국제탁구연맹(ITTF)과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8강전과 결승전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대회만 공동 3위, 즉 공동 동메달을 적용한다.
경기 후 이미규는 "빨리 적응을 못해 아쉽다"면서 "목표가 동메달이었는데 이룰 수 있어서 기분이 좋지만 더 잘했어야 하는데…"라고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이어 "목표를 이뤘는데 올라가니까 또 욕심이 생겼는데 잘 안 돼 아쉽다"면서도 "그래도 후회는 없다"며 미소를 지었다.
뒤이어 대표팀 막내 윤지유(21·성남시청)도 같은 등급에서 동메달을 얻었다. 4강에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패럴림픽 2관왕 쉐쥐안(중국)에 2 대 3(12-14 11-9 9-11 11-6 8-11)으로 졌다. 윤지유는 리우 대회 개인전 4위의 아쉬움을 딛고 개인 첫 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미규와 윤지유는 서수연과 함께 31일 오후 여자 복식(스포츠등급 1-3)에도 출전한다. 이 3명은 리우 대회에서 단체전 은메달을 합작한 바 있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저작권자ⓒ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컷뉴스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또 메가톤급 이적' 호날두, 친정팀 맨유로 9년 만에 복귀
- '식빵 언니' 김연경, 진짜 식빵 회사 모델 됐다
- '눈물 왕자' 정영식, 태극 마크 반납…男 탁구 세대 교체?
- [영상]'美친 퍼포먼스' 태권도 시범단, 아메리카 갓 탤런트 준결승
- '실력+예의까지' 박정아, 선배 염혜선 강타 뒤 깍듯한 사과
- '카불 테러 보복' 美, 아프간 내 무장단체 공습
- 유엔 안보리, 카불공항 테러 규탄…"민간인 겨냥 혐오스러워"
- '장례비 없다'며 집 뒷마당에 모친·여동생 묻은 美 형제
- 선릉역 배달원 사망 사건…민주노총 "공제조합 추진"
- '손날두' 손흥민 vs '맨유 복귀' 호날두…꿈의 대결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