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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의 귀재, 비전 스트라이커즈 간판 공격수 '버즈' 유병철 [오!쎈 인터뷰]

고용준 입력 2021. 09. 15. 08:43 수정 2021. 09. 1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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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란트 요원 중 한국 출신으로 설정된 요원 제트는 오퍼레이터를 사용하는 스나이퍼 역할에 최적화 됐다.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마스터즈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 비전 스트라이커즈가 제트로 활약한 '버즈' 유병철의 활약에 힘입어 우승후보로 꼽힌 유럽 3번 시드 어센드를 꺾고 당당하게 A조 1위로 8강에 안착했다.

비전 스트라이커즈는 창단 이후 103연승을 내달리며 무적으로 군림했던 한국 발로란트를 대표하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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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좋아, 가자(Cool, Let's go)."

발로란트 요원 중 한국 출신으로 설정된 요원 제트는 오퍼레이터를 사용하는 스나이퍼 역할에 최적화 됐다. 유용한 씀씀이는 대회에서도 이어져 타격대로 사용 가능한 요원 중 뛰어난 기동력과 회피력을 바탕삼아 픽에서 첫 번째 선택지에 올라있다.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마스터즈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 비전 스트라이커즈가 제트로 활약한 '버즈' 유병철의 활약에 힘입어 우승후보로 꼽힌 유럽 3번 시드 어센드를 꺾고 당당하게 A조 1위로 8강에 안착했다. 

유병철은 지난 14일 새벽 독일 베를린 베르티 뮤직홀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마스터즈 베를린 그룹스테이지 A조 승자전서 제트로 상대 핵심 선수인 '씨네드'를 압도하는 활약으로 팀의 2-0 승리를 견인했다. 

특히 1세트에서는 무려 KD 2.7 27킬이라는 놀라운 캐리력을 선보이면서 팀의 마스터즈 베를린 8강행과 발드컵으로 불리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챔피언스행도 이끌었다. 

경기 후 OSEN과 음성 인터뷰에 응한 유병철은 "행복하다. 마스터즈 8강 진출과 월드 챔피언스 투어까지 나가게 되서 두 배의 기쁨이다. 아직 8강전과 4강, 결승까지 관문이 남았지만, 더 집중해서 우승까지 할수 있도록 잘해보겠다"며 승리의 기쁨을 전했다. 

비전 스트라이커즈는 창단 이후 103연승을 내달리며 무적으로 군림했던 한국 발로란트를 대표하는 팀. 하지만  지난 4월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스테이지2 챌린저스 코리아 본선서 F4Q에 패하면서 무패행진이 끊겼고, 4강에서 누턴 게이밍에 패하면서 발로란트 첫 글로벌 대회 VCT 마스터즈 레이캬비크행이 좌절됐다. 

'버즈' 유병철은 비전 스트라이커즈가 무적함대의 칭호가 깨진 이후 전면적인 리빌딩을 통해 수혈된 선수다. 불과 두달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팀에 녹아든 유병철은 자신에게는 냉정한 잣대의 평가를 내렸다. 하지만 편선호 감독과 권순우 코치, '글로우' 김민수 코치 등 코칭스태프와 동료들에게 무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경기를 승리한 건 코칭스태프의 전략이 좋았다. 상대의 잘하는 맵은 못하고 하면서, 우리의 실력을 최대한 보여줄 수 있는 맵으로 전략을 구성했다. 상대에 대한 맞춤 전략 준비까지, 덕분에 쉽게 이겼다. 킬 숫자가 있지만, 그것 역시 팀원들 덕분이다. 오히려 나는 오퍼레이터의 역할을 하지 못한 라운드가 많아서 아쉽다. 내가 잘했다면 2세트 아이스박스도 수월하게 승리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가 예정된 발드컵 출전에 대해서도 그만의 특별한 감정을 전했다. 비전 스트라이커즈를 지지하는 팬들에 대한 뜨거운 감사인사도 빠지지 않았다.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곳에 다시 올 수 있게 돼 행복하다. 스테이지3를 시작할 당시만 해도 포인트 차이가 많이 나서 불안했는데, 동료들이 잘 해줘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월드 챔피언스 출전 역시 마찬가지다. 늦은 밤 응원해 주신 팬 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한국 FPS를 자랑스럽게 만들어드리고 싶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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