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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컵] 선형-준용-영준 삼각편대 앞세운 SK, LG 제압..준결승 진출

상주/이재범 입력 2021. 09. 15. 15:52 수정 2021. 09. 1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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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김선형과 최준용, 안영준을 앞세워 2연승을 달리며 A조 1위를 차지했다.

김선형과 안영준의 득점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한 SK는 63-56 7점 차이까지 앞선 끝에 63-58로 3쿼터를 우위 속에 끝냈다.

SK는 4쿼터 막판 김선형의 3점 플레이에 이어 안영준이 이재도의 점퍼를 블록으로 저지한 뒤 김선형의 자유투로 다시 82-71, 두 자리 점수 차이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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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김선형과 최준용, 안영준을 앞세워 2연승을 달리며 A조 1위를 차지했다.

서울 SK는 15일 상주체육관에서 열린 2021 MG 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A조 예선에서 창원 LG를 83-71로 꺾고 A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LG는 지난해처럼 1승 1패를 기록하며 예선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안양준(18점 2리바운드 2스틸 3점슛 3개)과 김선형(17점 5어시스트), 최준용(10점 5리바운드 2블록)이 두 자리 득점을 올렸고, 자밀 워니도 후반에만 12점을 집중시키며 14점 17리바운드 4스틸로 활약했다.

LG 역시 아셈 마레이(16점 13리바운드 2어시스트), 이관희(16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이재도(13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 서민수(13점 5리바운드 3점슛 3개) 등 4명의 선수가 두 자리 득점을 올렸으나, 후반 들어 득점력이 떨어져 예선 탈락했다.

결선 토너먼트 진출이 걸린데다 외국선수가 모두 출전하기에 박빙의 승부였다. 김선형에게 3점슛 두 방을 내줬던 LG는 변기훈과 마레이의 득점으로 승부를 뒤집은 뒤 1쿼터 막판 18-13으로 앞섰다.

1쿼터 막판과 2쿼터 초반 돌파와 3점슛을 내줘 23-23, 동점을 허용한 LG는 이관희을 앞세워 35-27, 8점 차이로 다시 달아났다. 10점 차이로 벌리지 못했다. 허일영과 최원혁, 최준용, 김선형에게 연이어 실점해 41-37로 전반을 마쳤다.

SK는 1쿼터도, 2쿼터도 고른 선수들의 득점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그 가운데 김선형과 안영준의 득점이 돋보였다. 이 두 선수가 2쿼터 초반과 중반 나란히 3반칙으로 벤치로 물러나자 흐름을 LG에게 내줬다. 그럼에도 2쿼터 막판 추격하는 흐름을 만들어 충분히 역전을 바랄 수 있었다.

SK는 3쿼터 들어 김선형의 돌파와 안영준의 3점슛으로 추격에 시동을 건 뒤 워니의 득점을 앞세워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김선형과 안영준의 득점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한 SK는 63-56 7점 차이까지 앞선 끝에 63-58로 3쿼터를 우위 속에 끝냈다.

LG는 워니의 골밑 공략을 막지 못한데다 안영준과 매치업에서 열세에 놓여 실점이 많았다. 자유투로 실점을 많이 허용한 것도 역전 당한 원인이었다.

SK는 3쿼터까지 6점에 그친 최준용이 4쿼터 초반 득점을 주도해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7분 10초를 남기고 윌리엄스의 골밑 득점을 더한 SK는 71-61, 10점 차이로 달아났다.

서민수에게 3점슛 두 방을 연속 허용해 4점 차이로 쫓긴 SK는 워니와 안영준의 득점으로 위기에서 벗어났다.

SK는 4쿼터 막판 김선형의 3점 플레이에 이어 안영준이 이재도의 점퍼를 블록으로 저지한 뒤 김선형의 자유투로 다시 82-71, 두 자리 점수 차이로 달아났다. 남은 시간은 42초였다. 승부가 결정된 것과 마찬가지였다.

#사진_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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