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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승' LA 다저스, 9년 연속 PS 진출 확정..남은 목표는 지구 우승

서장원 기자 입력 2021. 09. 1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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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9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5연승을 질주한 다저스는 시즌 전적 93승58패를 기록,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2번째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다저스의 남은 목표는 지구 우승이다.

당초 올 시즌 내셔널리그 서부지구는 전통의 강호 다저스와 공격적인 투자로 막강 전력을 구축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우승을 다툴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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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AFP=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LA 다저스가 9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서 8-4로 승리했다.

5연승을 질주한 다저스는 시즌 전적 93승58패를 기록,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2번째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더불어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가을 야구 연속 진출 햇수도 9년으로 늘렸다. 이는 구단 최다 기록이다.

이날 다저스는 선발 투수 토니 곤솔린이 5이닝 2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3승(1패)째를 챙겼고, 타선에서는 맥스 먼시와 저스틴 터너가 4안타(2홈런) 4타점을 합작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윌 스미스도 홈런 포함 2타점 경기를 펼치며 승리에 보탬이 됐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다저스의 남은 목표는 지구 우승이다. 다저스는 명실상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의 강자다. 지난 8시즌 동안 지구 우승을 놓치지 않았다.

하지만 올 시즌은 다르다. 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존재 때문이다.

당초 올 시즌 내셔널리그 서부지구는 전통의 강호 다저스와 공격적인 투자로 막강 전력을 구축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우승을 다툴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예상을 깨고 샌프란시스코가 탄탄한 전력을 앞세워 일찌감치 선두로 치고나갔고, 현재까지도 1위 자리를 뺏기지 않고 있다.

5연승을 달리고 있는 다저스가 최근 10경기에서 7승3패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샌프란시스코가 9연승을 질주하며 10경기 9승1패로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좀처럼 두 팀의 격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와 다저스의 격차는 2.5경기다.

지구 우승을 차지한 팀은 디비전시리즈에 직행한다. 하지만 와일드 카드로 포스트시즌에 나서면 와일드 카드 결정전부터 시작해야 한다.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가려면 험난한 길을 가야한다. 다저스가 역전 우승을 일궈야 하는 가장 큰 이유다.

샌프란시스코는 앞으로 17경기를 남겨두고 있고, 다저스는 16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남은 시즌 두 팀간의 맞대결은 없다. 다저스는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승수를 쌓고 샌프란시스코가 무너지길 기다려야 한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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