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청 경사났네..안지해, 전진민과 혼복 우승 [실업정구]
김경무 2021. 9. 1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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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청 여자정구팀 김동진(54) 감독은 14일 값진 생일선물을 받았다.
선수는 7명으로 구성돼 있고, 김동진 감독이 23년째 팀을 이끌고 있다.
지난 5월 종별선수권대회에서는 안지해-임미현이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사하구청에는 직장운동부가 여자정구팀 딱 하나 있는데, 김태석 구청장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고 있다고 김동진 감독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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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김경무전문기자] 부산 사하구청 여자정구팀 김동진(54) 감독은 14일 값진 생일선물을 받았다. 자신이 지도해온 안지해가 뜻깊은 금메달을 팀에 선사한 것이다.
안지해는 전진민(수원시청)과 짝을 이뤄 이날 전북 순창군 공설운동장 실내다목적돔구장에서 열린 2021 한국실업정구추계연맹전 혼합복식 결승에서 윤지환(수원시청)-권란희(화성시청)를 5-2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사하구청은 지난 1992년 창단돼 29년의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팀이다. 선수는 7명으로 구성돼 있고, 김동진 감독이 23년째 팀을 이끌고 있다. 지난 5월 종별선수권대회에서는 안지해-임미현이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김 감독은 대한민국 체육상 맹호장 수상자이다.
사하구청에는 직장운동부가 여자정구팀 딱 하나 있는데, 김태석 구청장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고 있다고 김동진 감독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개인전에서는 이번을 포함해 올해 2차례 우승했지만, 여자단체전에서는 NH농협은행, 문경시청, 옥천구청, DGB대구은행 등 강호들 틈바구니에서 다소 고전하고 있다. 2007년 국무총리기 때 16년 만에 여자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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