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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STAR] 뮌헨, 우파메카노 있어 든든하다..'수비+공격 완벽 그 자체'

신동훈 기자 입력 2021. 09. 15. 18:20 수정 2021. 09. 1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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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욧 우파메카노(22)가 바이에른 뮌헨 새로운 수비 핵이 되었음을 만천하에 드러냈다.

뮌헨은 1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를 3-0으로 대파했다.

팀에서 오랜 시간 헌신한 알라바, 보아텡 이탈을 메워야 하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우파메카노는 순조롭게 뮌헨에 적응하며 새로운 뮌헨 수비 중심으로 우뚝 서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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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다욧 우파메카노(22)가 바이에른 뮌헨 새로운 수비 핵이 되었음을 만천하에 드러냈다.

뮌헨은 1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를 3-0으로 대파했다.

결과부터 경기 내용까지 압도했던 경기였다. 시작부터 뮌헨은 조슈아 키미히를 중심으로 중원을 장악하며 바르셀로나를 강하게 압박했다. 키미히가 자유롭게 공격을 풀어갔고 토마스 뮐러, 레온 고레츠카가 지원을 하며 뮌헨을 유려하게 공격을 풀어갔다. 좌측면에 알폰소 데이비스, 우측면에 자말 무시알라의 기동력도 돋보였다.

몰아치던 뮌헨은 전반 34분 나온 뮐러 선제골로 앞서갔다. 후반 11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추가골을 넣으며 확실한 승기를 잡았다. 뮌헨은 뤼카 에르난데스, 세르지 그나브리, 마르첼 자비처, 조십 스타시니치 등을 넣으며 기동력을 확보하며 주도권을 유지했다. 후반 40분 레반도프스키 쐐기골이 나왔고 결국 경기는 뮌헨의 3-0 승리로 마무리됐다.

무실점을 이끌어낸 우파메카노도 돋보였다. 우파메카노는 올시즌을 앞두고 뮌헨에 온 센터백으로 다비드 알라바와 제롬 보아텡의 대체자였다. 팀에서 오랜 시간 헌신한 알라바, 보아텡 이탈을 메워야 하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우파메카노는 순조롭게 뮌헨에 적응하며 새로운 뮌헨 수비 중심으로 우뚝 서는 중이다.

우파메카노는 바르셀로나전에서 뮌헨에 온 후 보인 가장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니클라스 쥘레와 짝을 이룬 우파메카노는 강력한 피지컬을 앞세워 루크 더 용을 통제했고 빠른 발을 이용해 바르셀로나 역습을 조기에 차단했다. 공중볼 경합 승리 9회, 태클 4회, 인터셉트 4회, 클리어링 2회를 기록할 정도로 결정적인 순간마다 중요한 수비를 해냈다.

공격 본능도 눈에 띄었다. 우파메카노는 순간적으로 전진해 빌드업에 도움을 줬다. 숫자를 늘려주며 패스 루트를 확보했고 순간 수비 시선을 끌어 공간 창출을 유도했다. 드리블 성공만 2회였고 롱패스 성공도 2회나 됐다. 우파메카노가 이번 경기에서 얼마나 영향력이 컸는지 알 수 있었다.

우파메카노의 빠른 적응은 율리안 나겔스만 체제에 큰 힘이 되는 중이다. 부상 없이 제 자리를 지키며 활약한다면 최근 다소 불안했던 뮌헨 수비 때문에 걱정했던 팬들도 안심하고 뮌헨 경기를 지켜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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