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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만 2승 서요섭, 고향 대구에서 3승 사냥

주영로 입력 2021. 09. 1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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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반기에만 2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탄 서요섭(25)가 내친김에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서요섭은 16일부터 나흘 동안 경북 칠곡군 파미힐스 컨트리클럽 동코스(파71)에서 열리는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김비오(31), 문경준(39)과 오전 11시 30분부터 경기에 나선다.

신한동해오픈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던 조민규(33)가 고향에서 코리안투어 첫 승을 신고할지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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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 개막
시즌 2승 서요섭, 3승 찍고 상금 1위 넘봐
김주형, 신한동해오픈 컷 탈락 부진 만회할까
서요섭. (사진=KPGA)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반기에만 2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탄 서요섭(25)가 내친김에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서요섭은 16일부터 나흘 동안 경북 칠곡군 파미힐스 컨트리클럽 동코스(파71)에서 열리는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김비오(31), 문경준(39)과 오전 11시 30분부터 경기에 나선다.

지난 8월 15일 끝난 KPGA 선수권 with 에이원CC에서 시즌 첫 승을 올린 서요섭은 신한동해오픈에서 다시 한번 트로피에 입을 맞추며 하반기에만 2승을 올렸다. 시즌 첫 다승자가 된 서요섭은 2개 대회에서만 4억6124만8185원의 상금을 획득, 상금랭킹 2위(55억609만2995원)로 올라서며 1위 김주형(6억1732만5485원)을 바짝 추격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해도 상금 1위(우승상금 1억원)가 되지는 못하지만, 시즌 3승을 거두면 다승 경쟁에선 격차를 더 벌릴 수 있다.

서요섭은 “고향에서 열리는 만큼 꼭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2주 연속 우승의 각오를 밝혔다.

5월 SK텔레콤 오픈 이후 우승이 없는 김주형이 시즌 두 번째 우승에 성공할지도 관심사다.

김주형은 우승 이후 한국오픈 3위, 야마하 아너스 K오픈과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에서 4위에 올랐지만,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과 신한동해오픈에서 컷 탈락하는 쓴맛을 봤다. 부진이 일시적인 난조에 불과하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선 두 번째 우승이 필요하다. 김주형은 대회 1라운드에서 박상현(38), 김태훈(36)과 오전 11시 40분에 티오프한다.

신한동해오픈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던 조민규(33)가 고향에서 코리안투어 첫 승을 신고할지도 기대된다.

2007년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에서 데뷔한 조민규는 JGTO 투어에선 2승을 거뒀지만, 코리안투어에선 아직 우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대구 출신으로 누구보다 우승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조민규는 허인회(34), 이준석(33)과 오전 7시 50분 10번홀에서 출발한다.

2016년부터 열린 DGB금융 어바인오픈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열리지 못하면서 올해 5회째를 맞는다. 2019년 우승자 김비오는 2년 만에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김주형. (사진=KPGA)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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