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인터풋볼

'빅이어 재조준' 과르디올라.."지난 시즌 준우승? 실패 아니야!"

하근수 기자 입력 2021. 09. 15. 19:00

기사 도구 모음

빅이어에 재도전하는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지난 시즌 결승전 첼시에 무릎 꿇었던 패배가 결코 실패가 아니었다고 단언했다.

지난 시즌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 부임 이후 처음으로 UCL 결승전에 진출하며 기대를 모았다.

라이프치히전을 시작으로 UCL 여정을 시작하는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시즌 결과가 결코 실패가 아니었다고 언급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빅이어에 재도전하는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지난 시즌 결승전 첼시에 무릎 꿇었던 패배가 결코 실패가 아니었다고 단언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1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RB 라이프치히와 맞대결을 벌인다.

지난 시즌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 부임 이후 처음으로 UCL 결승전에 진출하며 기대를 모았다. 토너먼트 단계에서 도르트문트, 파리 생제르맹 등을 제압한 맨시티는 빅이어를 목전에 두고 첼시에 패배하며 우승컵을 놓쳤다.

절치부심한 맨시티는 이번 여름 1억 파운드(약 1,618억 원)라는 막대한 이적료를 지불해 잭 그릴리쉬를 품에 안았다. 해리 케인 영입에는 실패했지만 가브리엘 제수스, 페란 토레스 등 기존 자원들이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해주며 자신감을 되찾았다.

이번 시즌 맨시티의 목표는 역시 빅이어다. 라이프치히전을 시작으로 UCL 여정을 시작하는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시즌 결과가 결코 실패가 아니었다고 언급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020-21시즌 맨시티는 한 발짝 더 나아졌고, 우리는 많이 발전했다. 13경기를 치르며 11승을 거뒀다. 우승할 자격이 있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결승에서 졌다. 사람들은 이를 실패라 말할 수 있지만, 우리는 수많은 경기들을 훌륭히 치렀고, 강력한 경쟁자를 만나 잘 맞서 싸운 것은 놀라운 성과였다. 구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지난 몇 년 동안 항상 UCL에 참가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정말 잘 하고 있고, 이곳에 있을 자격이 있다"라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끝으로 UCL 우승에 대한 부담감이 없냐는 질문에 대해서 과르디올라 감독은 "나는 그것을 받아들인다. 매년 똑같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한다. 만약 UCL에서 우승을 달성한다면 행복할 것 같다"라고 답변했다. 조만간 케빈 더 브라위너와 필 포든의 부상 복귀도 예상되는 만큼 맨시티 팬들의 기대는 더욱 올라가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인기영상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