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에 138만원짜리 호텔'서 지내는 메시, '집구하기 어렵네'

박찬준 2021. 9. 16. 0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확실히 이사는 어렵다.

리오넬 메시는 올 여름 파리생제르맹으로 전격 이적했다.

대표팀과 파리생제르맹에서 메시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앙헬 디 마리아는 16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 언론 올레와의 인터뷰에서 메시의 현재 생활상에 대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했다.

메시는 아직 자신과 가족이 머물 집을 찾지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확실히 이사는 어렵다.

리오넬 메시는 올 여름 파리생제르맹으로 전격 이적했다. 메시는 재정 악화로 재계약에 실패하며, 자신의 동의어와도 같은 바르셀로나를 떠나야 했다. 2001년 그 유명한 냅킨 계약서로 바르셀로나에 입성한 메시는 무려 20년간 바르셀로나에 있었다.

파리에 온 메시는 팬들의 열렬한 환대를 받았지만, 정작 정착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표팀과 파리생제르맹에서 메시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앙헬 디 마리아는 16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 언론 올레와의 인터뷰에서 메시의 현재 생활상에 대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했다. 메시는 아직 자신과 가족이 머물 집을 찾지 못했다. 디 마리아는 "지금 메시는 갈 곳이 없다"고 했다.

그는 현재 파리의 5성급 호텔에 머물고 있다. 6개의 레스토랑과 개인 전용 극장까지 갖춘 방에서 지내고 있는데 하룻밤 숙박료만 855파운드에 달한다. 하지만 메시는 이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디 마리아는 "메시가 집을 구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지는 역시 수지네" 갈수록 '물 오르는 미모' [화보]
정다희 아나, 전립선 약 잘못 복용 했나 “남편이 준 약..킹받네” 분통
김성은 “母 사별 후 3년 전 재혼...새아버지와 10번도 못 만나 어색”
‘95세’ 송해, 체중 7kg 빠진 근황..“후임 MC 정했다”
주상욱♥차예련 4살 딸, '머리→발끝' 선물도 명품 '꼬마 패셔니스타' “포스있다”
하지원, '가슴춤' 파격 연기..“가슴에 있던 걸 털어놨다”
[공식]윤계상, 5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코로나로 인해 혼인신고 먼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