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에 138만원짜리 호텔'서 지내는 메시, '집구하기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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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사는 어렵다.
리오넬 메시는 올 여름 파리생제르맹으로 전격 이적했다.
대표팀과 파리생제르맹에서 메시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앙헬 디 마리아는 16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 언론 올레와의 인터뷰에서 메시의 현재 생활상에 대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했다.
메시는 아직 자신과 가족이 머물 집을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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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확실히 이사는 어렵다.
리오넬 메시는 올 여름 파리생제르맹으로 전격 이적했다. 메시는 재정 악화로 재계약에 실패하며, 자신의 동의어와도 같은 바르셀로나를 떠나야 했다. 2001년 그 유명한 냅킨 계약서로 바르셀로나에 입성한 메시는 무려 20년간 바르셀로나에 있었다.
파리에 온 메시는 팬들의 열렬한 환대를 받았지만, 정작 정착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표팀과 파리생제르맹에서 메시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앙헬 디 마리아는 16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 언론 올레와의 인터뷰에서 메시의 현재 생활상에 대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했다. 메시는 아직 자신과 가족이 머물 집을 찾지 못했다. 디 마리아는 "지금 메시는 갈 곳이 없다"고 했다.
그는 현재 파리의 5성급 호텔에 머물고 있다. 6개의 레스토랑과 개인 전용 극장까지 갖춘 방에서 지내고 있는데 하룻밤 숙박료만 855파운드에 달한다. 하지만 메시는 이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디 마리아는 "메시가 집을 구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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