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 감독, "손흥민 렌 원정 동행 X..첼시전은 아직 모른다"

이형주 기자 입력 2021. 9. 16.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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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 이스피리투 산투(47) 감독이 손흥민(29)에 대해 이야기했다.

경기 후인 10일 영국 언론 <풋볼 런던> 이 1전한 바에 따르면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은 좋지 않아 보이는 상황이다. 일단 의료진의 소견을 기다려보자"라고 전한 바 있다.

경기 하루 전인 16일 누누 감독의 공식 기자회견 자리에서 손흥민과 관련한 질문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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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47) 감독이 손흥민(29)에 대해 이야기했다. 

토트넘 핫스퍼의 핵심 공격수인 손흥민은 직전 경기인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아예 빠졌다. 부상 때문이다. 지난 7일 대한축구협회(KFA)는 "손흥민 선수는 우측 종아리에 불편함을 느꼈고, 검사를 실시한 결과 근육 염좌로 보호차원에서 제외됐다"라고 전했다. 

경기 후인 10일 영국 언론 <풋볼 런던>이 1전한 바에 따르면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은 좋지 않아 보이는 상황이다. 일단 의료진의 소견을 기다려보자"라고 전한 바 있다.

토트넘은 이제 17일 스타드 렌과의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경기 하루 전인 16일 누누 감독의 공식 기자회견 자리에서 손흥민과 관련한 질문이 나왔다. 

같은 날 영국 언론 <풋볼 런던>에 따르면 누누 감독은 "손흥민은 에릭 다이어, 라이언 세세뇽과 함께 이번 렌 원정에 동행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20일 첼시 FC전도 어렵다는 이야기인가?"라는 질문이 나왔고, 이에 누누 감독은 "현 시점에서는 알 수 없다. 그들의 몸상태에 대한 소견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보자"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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