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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컵] DB 이상범 감독, "김종규도 던지는 3점슛, 우리 팀 장점"

상주/이재범 입력 2021. 09. 16.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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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욱, 김종규까지 던지는 3점슛은 우리 팀의 장점이다. 기회가 나면 던져야 외곽 공격도 풀리고, 골밑에서 기회도 난다."

이상범 감독은 "3점슛 기회에서는 다 던지라고 한다. 김철욱, 김종규까지 던지는 3점슛은 우리 팀의 장점이다"며 "기회가 나면 던져야 외곽 공격도 풀리고, 골밑에서 기회도 난다. 슛은 능력이 있어서 살리려고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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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욱, 김종규까지 던지는 3점슛은 우리 팀의 장점이다. 기회가 나면 던져야 외곽 공격도 풀리고, 골밑에서 기회도 난다.”

원주 DB는 15일 상주체육관에서 열린 2021 MG 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C조 예선에서 한국가스공사를 109-92로 꺾고 2연승을 달리며 조1위를 차지했다.

DB의 승리 원동력은 누가 뭐라고 해도 이날 4명의 선수가 3개 이상 3점슛을 터트리며 작성한 3점슛 18방이다.

DB 이상범 감독은 이날 승리한 뒤 “첫 경기 상무를 상대로 너무 안 좋았다. 크게 이야기를 하지 않았는데 선수들이 프로와 경기를 하니까, 상무와 첫 경기를 못해서 좀 더 하고자 하는 의욕이 강했다. 상대보다 더 뛰자고 했는데 우리 선수들이 잘 뛰어줘서 승리를 거뒀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레나드 프리먼은 28점 14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이상범 감독은 “지금 보신 대로 농구를 하는 편이다. KBL에서는 3점슛, 중거리슛을 신경 써 달라고 했다”며 “몸 싸움과 수비는 장점이다. 국내선수와 운동한지 며칠 안 되어서 스크린을 거는 타이밍까지 연습하면 도움이 많이 될 거다”고 프리먼의 활약에 만족했다.

박찬희는 4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했다. 다만, 3점슛 5개를 모두 놓쳤다. 상무와 경기에 이어 또 기자회견에서 박찬희의 3점슛 관련 질문이 나왔다.

이상범 감독은 “새깅 디펜스에 대응하라는 것보다는 첫 경기 끝나고 말씀 드렸듯이 박찬희가 심리적으로 이겨내야 한다. 슛을 많이 던지더라도 상대 수비가 떨어져서 할 거다. 개인적으로 이겨낼 거라고 생각한다”며 “슛보다 팀에 도움 되는 수비나 중심을 잡아주며 밀어주고, 치고 나가서 공격 라인을 정리하는 것에서 도움이 된다. 슈터들이 웬만하면 뛰어주며 찬희 손에서 패스가 이뤄진다. 슛보다 도움되는 게 많다 슛은 이야기도 안 하고 생각하지도 않는다”고 했다.

DB는 3점슛 기회일 때 적극적으로 시도했다. 2점슛 시도 40개와 비슷한 39개를 던졌고, 18개를 넣었다.

이상범 감독은 “3점슛 기회에서는 다 던지라고 한다. 김철욱, 김종규까지 던지는 3점슛은 우리 팀의 장점이다”며 “기회가 나면 던져야 외곽 공격도 풀리고, 골밑에서 기회도 난다. 슛은 능력이 있어서 살리려고 한다”고 했다.

DB는 17일 오후 2시 울산 현대모비스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이상범 감독은 “현대모비스와 외국선수가 서로 빠진 채 연습경기를 한 번 했다. 오늘(15일) 같은 좋은 분위기를 가져가야 한다. 그래야 정규경기까지 이어진다”며 “(개막까지) 한 달 가량 그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서 신경을 쓴다. 현대모비스와 경기보다 우리 분위기가 되어야 하기에 거기에 초점을 맞춘다”고 했다.

#사진_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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