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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일찍 만난 두 여제. 김가영-이미래 18일 16강 데스 매치- LPBA 챔피언십

이신재 입력 2021. 09. 18.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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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일찍 만났다.

'영원한 여제' 김가영과 '새로운 여제' 이미래가 16강전에서 부딪친다.

컨디션이 좋은 김가영과 저조한 이미래지만 맞대결은 여전히 알 수 없다.

이미래는 3연속 우승에 챔피언십 4회우승자고 김가영은 1회 우승에 올해 2회 준우승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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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일찍 만났다. '영원한 여제' 김가영과 '새로운 여제' 이미래가 16강전에서 부딪친다.

8강길이 빡빡한 두 여제 김가영(왼쪽)과 이미래.

김가영은 17일의 TS 샴푸 LPBA 챔피언십 32강 서바이벌전에서 95점으로1위를 차지했다. 최다 득점이지만 에버리지는 1.045로 스롱 피아비, 최지민, 최연주에 이어 4위. 16강 파트너는 13위 진출자인데 공교롭게도 13위가 바로 이미래다.

이미래는 용현지에 이어 조 2위를 하며 에버리지 0.708에 그쳤다.

에버리지나 32강 까지의 컨디션으로 로 보면 김가영의 손쉬운 승리가 예상된다. 김가영은 10연타를 몰아치는 등 100점 안팎의 다 득점으로 64강과 32강전을 1위로 통과했다.

이미래는 마지막 큐 연타로 64강전을 겨우 통과했다. 32강전에서도 21세 신예 용현지에게 계속 밀려다니다 2위로 16강행에 합류했다.

이미래가 평소 실력을 조금만 더 발휘 했다면 못해도 8위고 그랬다면 도중에 만날 일이 없었다. 김가영이 한 타만 더 쳤어도 비켜 갈 수 있었다. 3위와의 에버리지 차가 0.005 였다.

컨디션이 좋은 김가영과 저조한 이미래지만 맞대결은 여전히 알 수 없다.

당구는 그때 그때 다르고 이미래의 컨디션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역대 전적에서 이미래가 앞선다.

이미래는 3연속 우승에 챔피언십 4회우승자고 김가영은 1회 우승에 올해 2회 준우승자다. 스롱 피아비와 김세연이 가세했지만 자타 공인 대한민국 여자 당구의 쌍벽이다.

김가영은 이미래와의 맞 싸움에선 약했다. 지난 1월 NH카드 챔피언십 결승에서 이미래에게 힘없이 무너졌다.

그러나 3월의 SK챔피언십에선 이미래를 8강전에서 잡고 올라온 박지현을 4강전에서 눌렀다. 결승에서 김세연에게 뜻밖에 패배, 준우승만 2번 했으나 8강전 쯤에서 이미래를 만났을 땐 승리했다.

김가영이 나이 어린 후배를 만나면 사라지는 결기를 되살리고 이미래가 바닥으로 떨어진 컨디션을 끌어 올리면 멋진 한판 승부가 될 것 같다.

‘영원한 여제’ 김가영과 ‘새로운 여제’ 이미래의 외나무 다리 싸움은 18일 오후 7시 30분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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