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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30R] '주민규 15호골' 제주, 광주 원정서 극적인 1-1 무..3연속 무패

한재현 입력 2021. 09. 18. 18:23 수정 2021. 09. 1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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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가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 킥 동점골로 패배 위기에서 벗어났다.

제주는 18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광주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전반 12분 김영욱의 발리 슈팅으로 시작으로 광주 골문을 두들겼다.

제주는 후반 39분 홍준호와 박원재를 투입하자, 광주는 김종우와 김봉진 투입으로 중원과 수비를 더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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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제주유나이티드가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 킥 동점골로 패배 위기에서 벗어났다.

제주는 18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광주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3연승은 무산됐지만,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와 승점 35점으로 8위를 유지했다. 또한, 6위 수원 삼성(승점 36)과 격차를 1점으로 좁혔다. 주민규는 15호골과 함께 득점 공동 선두로 다시 올라섰다. 광주는 최근 5연속 무패(3승 2무) 행진을 이어갔다.

홈 팀 광주는 4-1-4-1로 나섰다. 원톱에 허율, 측면에는 엄지성과 엄원상, 중원은 이순민과 김주공이 출전했다. 3선에는 김원식이 자리했다. 포백 수비는 이으뜸-이한도-알렉스-이지훈, 골문은 윤평국이 책임졌다.

원정 팀 제주는 3-4-3으로 맞섰다. 스리톱에는 제르소-주민규-추상훈이 앞장 섰고, 측면에는 정우재와 김명순, 중원은 이창민과 김영욱이 각각 짝을 이뤘다. 스리백은 정운-권한진-김오규가 나란히 했고, 골문 앞에는 오승훈이 섰다.

광주는 초반부터 제주를 두들겼다. 이으뜸이 전반 6분 시도한 왼발 프리킥은 오승훈 선방에 막혔다. 2분 뒤 엄지성의 왼발 터닝 발리 슈팅도 오승훈 손에 걸렸다.

그러나 광주는 다시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전반 9분 코너킥 기회에서 오승훈이 볼을 제대로 쳐 내지 못해 뒤로 흘렀다. 반대편에 서 있던 김주공이 이를 놓치지 않고 밀어 넣었다.

제주는 실점 후 반격에 나섰다. 전반 12분 김영욱의 발리 슈팅으로 시작으로 광주 골문을 두들겼다. 전반 26분 추상훈과 김명순을 빼고 안현범과 조성준 투입으로 공격에 힘을 실어줬다.

이후 주민규와 이창민을 중심으로 공격에 더 불을 붙였고, 전반 31분 결정적 기회를 잡았다. 주민규가 좌측 사각지대에서 시도한 슈팅은 윤평국에게 막혔고, 이창민이 세컨볼을 잡아 슈팅을 시도했으나 광주 수비수들의 저항에 막혔다. 4분 뒤 주민규의 오른발 터닝 발리 슈팅은 높이 솟구쳤다.

후반전은 양 팀 모두 뜨거운 공격 축구를 이어갔다. 광주는 후반 6분 상대 수비수 2명을 제친 이순민의 슈팅이 권한진 발 맞고 굴절되어 오승훈 품에 안겼다. 1분 뒤 이으뜸의 크로스에 의한 엄지성의 헤더는 골문 위를 넘어갔다.

제주도 반격했다. 제르소가 후반 14분 시도한 왼발 슈팅은 골대 옆을 살짝 스쳤다.

광주와 제주는 후반 중반 공격이 풀리지 않자 29분 헤이스와 강윤성을 각각 투입하며 승부를 걸었다. 제주는 후반 39분 홍준호와 박원재를 투입하자, 광주는 김종우와 김봉진 투입으로 중원과 수비를 더 강화했다.

제주가 동점에 성공했다. 후반 45분 제르소의 슈팅이 이지훈 손에 맞았다. 주심은 VAR(비디오 판독)을 통해 페널티 킥을 선언했고, 키커로 나선 주민규가 마무리하면서 1-1로 끝났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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