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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포+만루포' 최인호의 날..20안타 한화, 롯데에 대승 [대전 리뷰]

이상학 입력 2021. 09. 18. 20:30 수정 2021. 09. 1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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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장단 20안타를 폭발하며 롯데를 완파했다.

최인호가 데뷔 첫 멀티 홈런과 만루 홈런을 폭발했다.

롯데 선발 서준원을 상대로 최재훈과 하주석의 연속 안타, 김태연의 볼넷으로 만든 1사 만루 기회에서 에르난 페레즈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기선 제압한 한화는 계속된 2사 1,3루에서 노시환의 우전 적시타로 추가점을 내며 2-0 리드를 잡았다.

4회에는 1사 만루에서 최인호가 다시 한 번 홈런을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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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대선 기자] 한화 최인호 2021.09.04 /sunday@osen.co.kr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한화가 장단 20안타를 폭발하며 롯데를 완파했다. 최인호가 데뷔 첫 멀티 홈런과 만루 홈런을 폭발했다. 

한화는 1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의 홈경기를 13-2로 승리했다. 올 시즌 팀 최다 20안타를 폭발했다. 최인호가 솔로포와 만루포 두 방으로 5타점 경기를 펼치며 데뷔 후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최근 2연승을 거둔 10위 한화는 41승65패8무가 됐다. 롯데전 3연패도 끊었다. 롯데는 50승57패3무로 8위 유지.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한화가 롯데에 8승4패 우위를 이어갔다. 

한화가 1회부터 선취점을 냈다. 롯데 선발 서준원을 상대로 최재훈과 하주석의 연속 안타, 김태연의 볼넷으로 만든 1사 만루 기회에서 에르난 페레즈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기선 제압한 한화는 계속된 2사 1,3루에서 노시환의 우전 적시타로 추가점을 내며 2-0 리드를 잡았다. 

롯데도 2회 정훈의 1타점 2루타에 이어 최민재가 데뷔 첫 안타를 적시타로 장식하면서 2-2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한화가 곧 이어진 2회 반격에서 최인호의 솔로 홈런으로 리드를 가져왔다. 서준원의 5구째 133km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0m, 시즌 3호 홈런. 

계속된 공격에서 정은원과 최재훈의 연속 안타, 하주석의 볼넷으로 연결된 1사 만루에서 김태연과 페레즈의 연속 적시타까지 분위기를 탄 한화는 2사 만루에서 이성곤의 2타점 중전 적시타까지 폭발하며 7-2로 달아났다. 

4회에는 1사 만루에서 최인호가 다시 한 번 홈런을 폭발했다. 롯데 구원 정성종의 초구 몸쪽 149km 직구를 통타, 우월 만루포로 장식했다. 비거리 110m, 데뷔 첫 만루포로 시즌 4호 홈런. 승부에 쐐기를 박은 순간이었다. 

최인호가 홈런 두 방으로 2안타 5타점 맹타를 휘두른 가운데 최재훈이 3안타 2득점, 페레즈가 3안타 2타점, 이성곤이 2안타 2타점, 김태연이 1안타 1타점 5볼넷 6출루 경기를 펼쳤다. 시즌 두 번째 선발 타자 전원 안타로 팀 최다 20안타가 터졌다. 마운드에선 선발 장민재가 2이닝 2실점으로 막은 뒤 임준섭(⅔이닝) 윤대경(2⅓이닝) 배동현(2이닝) 오동욱(1이닝) 송윤준(1이닝)으로 이어진 불펜이 7이닝 무실점을 합작했다. 윤대경이 시즌 2승(4패)째. 

롯데는 선발 서준원이 1⅔이닝 9피안타(1피홈런) 2볼넷 7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2패(1승)째를 당했다. 이대호와 한동희가 나란히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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