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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교체 성공한 유럽 팀들, 2021 세계 무대 정조준 [롤드컵]

임재형 입력 2021. 09. 20. 10:02 수정 2021. 09. 2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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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투, 또나틱(G2, 프나틱의 유럽 리그 강세를 빗댄 용어)'의 시대가 드디어 끝이 났다.

LEC 대표 3팀(매드 라이온즈, 프나틱, 로그)은 오는 10월 11일부터 아이슬란드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1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에 나선다.

특히 매드 라이온즈는 성공적인 세대교체와 함께 LEC의 2021시즌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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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 우승을 차지한 매드 라이온즈. /라이엇 게임즈 플리커.

[OSEN=임재형 기자] ‘또투, 또나틱(G2, 프나틱의 유럽 리그 강세를 빗댄 용어)’의 시대가 드디어 끝이 났다. 지난 2020년부터 예사롭지 않은 성장세를 보인 매드 라이온즈가 기존 강팀들의 강세에 종지부를 찍었다. 로그 또한 다소 불안한 모습이 있지만 2년 연속 국제무대 진출에 성공하면서 자신들의 진가를 알리는데 성공했다.

LEC 대표 3팀(매드 라이온즈, 프나틱, 로그)은 오는 10월 11일부터 아이슬란드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1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에 나선다. 2021시즌 LEC의 키워드는 ‘세대교체’다. 매드 라이온즈는 지난 2014 서머 시즌 이후 무려 12시즌 동안 이어온 G2, 프나틱의 우승을 저지했다. 특히 2021 스프링 시즌에서는 로그와 함께 12시즌 만에 G2, 프나틱이 없는 결승전을 만들기도 했다.

특히 매드 라이온즈는 성공적인 세대교체와 함께 LEC의 2021시즌 주인공이 됐다. 2020 롤드컵에서 부진은 매드 라이온즈에 약이 됐다. 2020시즌 2부 리그 출신의 다수의 신예들로 로스터를 구성하면서도 ‘롤드컵 진출’의 성과를 이뤄낸 매드 라이온즈는 롤드컵이 끝난 뒤 부족한 포지션의 선수들을 교체하고 차기 시즌을 대비했다. 매드 라이온즈는 2020 롤드컵에서 충격의 플레이-인 스테이지 탈락을 경험한 바 있다.

터키 출신 탑 라이너 ‘아르무트’ 이르판 베르크 튀케크와 신인 정글러 ‘엘요야’ 하비에르 프라데스를 영입한 매드 라이온즈는 점점 합이 맞아가면서 스프링 시즌 창단 이후 첫 우승, G2-프나틱의 시대 종식 등 인상적인 성과를 만들어냈다. 서머 시즌까지 강력함을 유지한 매드 라이온즈가 국제 무대에서 G2, 프나틱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성적을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로그 '라센' 에밀 라르손. /라이엇 게임즈 플리커.

로그 또한 매드 라이온즈와 함께 세대 교체에 성공하면서 LEC 내의 강팀으로 자리매김했다. 2021 서머 시즌에서도 중심을 잡아주는 미드-정글 ‘라센’ 에밀 라르손, ‘인스파이어드’ 카츠페르 스워마와 함께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했다. 로그는 2021 정규 시즌 MVP(‘인스파이어드’), 올프로팀 3명(퍼스트 2명, 세컨드 1명)을 배출하면서 향후 성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로그는 2021 서머 시즌 플레이오프 매드 라이온즈전에서 1만 골드 역전패와 함께 결승전 진출에 실패하면서 ‘다전제 약체’라는 타이틀을 벗지 못했다. 현재 로그는 베트남 팀들의 미참가로 2021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에서 시작할 수 있어 연습 시간을 많이 번 상태다. 휴식 기간 동안 약점을 보강한 로그가 롤드컵 다전제에서는 다른 성적을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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