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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다카하시, 깜짝 라이브 '150km'..지켜본 윌리엄스 "커맨드 만족" [오!쎈 광주]

이선호 입력 2021. 09. 20. 14:03 수정 2021. 09. 2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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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가 좋다".

KIA 타이거즈 새로운 외국인 우완투수 보 다카하시(24)가 라이브피칭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그러나 맷 윌리엄스 감독의 직접 투구를 지켜보기 위해 특별 요청을 했고, 다카하시의 실전피칭이 이루어졌다.

윌리엄스 감독은 시종일관 흥미로운 눈길로 다카하시의 피칭을 지켜봤고, 만족스러운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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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이선호 기자] “커맨드가 좋다”.

KIA 타이거즈 새로운 외국인 우완투수 보 다카하시(24)가 라이브피칭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다카하시는 2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첫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이날은 1~2군 선수단 휴무일이었다. 그러나 맷 윌리엄스 감독의 직접 투구를 지켜보기 위해 특별 요청을 했고, 다카하시의 실전피칭이 이루어졌다. 

다카하시는 세트당 15개씩 총 4세트 60개의 볼을 던졌다. 직구, 슬라이더, 커브와 스플리터에 체인지업까지 다양한 구종을 점검했다. 최고 구속은 150km를 찍었다.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등판했는데도 만족스러운 구속이었다. 

루상의 주자까지 상정하고 슬라이드 스텝까지 점검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시종일관 흥미로운 눈길로 다카하시의 피칭을 지켜봤고, 만족스러운 평가를 내렸다. 다카하시는 예정대로 25일 SSG와의 광주경기 선발등판에 나선다. 

윌리엄스 감독은 “오늘 다카하시의 투구를 처음 보았다. 4이닝 60구를 던졌다.  커맨드(제구)가 괜찮았고, 전반적으로 좋은 모습이었다. 본인도 느낌이 좋았다고 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일단 다른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예정대로 토요일 선발로 던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대신 데뷔전에서는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카하시는 애런 브룩스가 퇴출되자 8월 26일 대체 외인으로 입단했다. 연봉 6만 달러와 이적료 10만 달러 등 총액 16만 달러의 조건이다. 귀국과 동시에 2주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지난 18일 해제됐다. 

브라질 국적의 일본인 3세로 183cm, 체중 102kg의 체격을 갖췄다. 마이너리그 7년 통산 131경기에 출장 42승 41패 평균자책점 4.18을 기록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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