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더 비크가 계속 맨유 벤치에?' 인터 밀란, 상황 예의주시..영입 추진

반진혁 기자 2021. 9. 2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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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밀란이 도니 반 더 비크(2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예의주시 중이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 는 20일(한국시간) "인터 밀란은 반 더 비크가 맨유를 탈출할 수 있는 길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반 더 비크가 계속해서 맨유의 벤치 자원으로 머문다면 인터 밀란은 영입을 위해 급습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인터 밀란은 반 더 비크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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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 반진혁 기자]

인터 밀란이 도니 반 더 비크(2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예의주시 중이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20일(한국시간) "인터 밀란은 반 더 비크가 맨유를 탈출할 수 있는 길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반 더 비크가 계속해서 맨유의 벤치 자원으로 머문다면 인터 밀란은 영입을 위해 급습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반 더 비크는 아약스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친 후 작년 맨유로 이적했다. 하지만,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폴 포그바에 밀려 꾸준한 기회를 못 잡고 있다.

출전을 하더라도 기대만큼의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해 맨유와 잘못된 만남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반 더 비크는 이번 시즌 2경기, 50분 출전에 그치면서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난 분위기다.

인터 밀란은 반 더 비크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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