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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남자! 멋진 선수!"..'첼시 레전드' 존 테리도 엄지 척

강동훈 입력 2021. 09. 2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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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레전드 존 테리(40·영국)가 티아고 실바(36)를 극찬했다.

첼시는 지난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첼시가 완승을 거둘 수 있었던 데는 실바의 활약이 있었다.

실바는 후반 4분경 코너킥 상황에서 마르코스 알론소(30)의 크로스를 헤더슛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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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첼시 레전드 존 테리(40·영국)가 티아고 실바(36)를 극찬했다.

첼시는 지난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첼시는 선두로 올라섰다.

첼시가 완승을 거둘 수 있었던 데는 실바의 활약이 있었다. 그는 이날 스리백 정중앙에 위치해 안정적인 수비력 속에 팀의 최후방을 지켜냈다. 특히 해리 케인(28)과 손흥민(29)으로 이어지는 토트넘의 공격을 원천 봉쇄했다.

실제 실바는 볼 경합 6회 중 5회를 성공했으며, 걷어내기 6회, 가로채기 3회, 태클 1회 등을 기록했다. 파울은 단 한 차례도 범하지 않는 깔끔한 수비를 자랑했다. 이에 첼시는 무실점 속에 경기를 마칠 수 있었다.

비단 수비에서만 빛을 발휘한 게 아니다. 공격 가담에서도 진가를 보여줬다. 실바는 후반 4분경 코너킥 상황에서 마르코스 알론소(30)의 크로스를 헤더슛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 분위기로 첼시는 전반전 답답했던 흐름을 깨면서 동시에 확실하게 리드를 잡은 후 승점 3점을 가져올 수 있었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이날 승리에 앞장선 실바에게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인 8.8점을 부여하며 MOM으로 선정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도 팬 투표 41.7%의 득표율을 받은 실바를 KOTM으로 선정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초반 20분 동안 일대일 방어를 잘 해냈고, 전반 내내 매우 침착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헤딩 한 방으로 팀에 리드를 안겨줬다. 훌륭했다"며 평점 9점을 줬다. 또 다른 영국 매체 '이브닝스탠다드' 역시 "선제골도 좋았지만 토트넘이 전반전에 위협적인 기회를 만들 때 안정적인 수비가 결정적이었다"면서 평점 9점을 매겼다.

토마스 투헬(48·독일) 감독도 실바의 활약에 감탄했다. 투헬 감독은 경기 후 "실바는 오늘 경기에서 정말 뛰어났다. 그는 매우 강했고, 선제골을 터뜨려서 기쁘다. 전반전의 경기력은 훌륭했고 환상적이었다. 정말 탁월한 수비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현지 매체는 물론 감독까지 칭찬이 끊이질 않는 상황에서 이번에는 첼시 레전드 테리까지 등장했다. 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티아고 실바, 멋진 남자! 멋진 선수!"라고 메시지를 남기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사진 = Getty Images, 존 테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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