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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77골' 꿈의 조합 실현되나..맨유, 호날두·홀란드 '최강 투톱' 구상

강동훈 입력 2021. 09. 2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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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팬들 사이에서 꿈의 조합으로 불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와 엘링 홀란드(21) 투톱을 구상 중이다.

이에 맨유가 내년 여름 홀란드를 데려올 계획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21일(한국시간) "맨유는 내년 여름 홀란드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번 시즌이 끝난 후 홀란드의 방출 조항이 활성화되면 영입에 나설 것이다"고 보도했다.

만약 맨유가 내년에 홀란드를 영입하면 호날두와 함께 꿈의 조합을 구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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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팬들 사이에서 꿈의 조합으로 불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와 엘링 홀란드(21) 투톱을 구상 중이다.

맨유는 최근 홀란드와 꾸준하게 연결됐었다. 공격수 보강에 한창 열을 올리던 때 홀란드를 영입 후보에 올려놓고 관심을 보냈다. 특히 홀란드와 같은 조국이자 몰데 FK에서 함께했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48·노르웨이) 감독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영입을 추진했다.

문제는 높은 이적료였다. 도르트문트는 홀란드의 몸값으로 최소 1억 5천만 파운드(약 2,440억 원) 이상을 원했다. 당연히 맨유 입장에선 부담을 느꼈고 결국 영입에서 손을 뗐다. 대신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호날두를 12년 만에 복귀시키는 데 성공했고, 제이든 산초(21)를 데려오며 공격을 보강했다.

하지만 맨유는 여전히 미래를 이끌어갈 확실한 공격수를 찾고 있다. 호날두와 에딘손 카바니(34)가 건재한 기량을 과시하고 있지만 이들은 30대 중반을 넘겼기 때문에 언제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다. 때문에 당장 팀에 합류해 득점을 책임져주면서 동시에 10년을 함께할 공격수가 필요하고, 그 적임자로 낙점한 홀란드를 계속 예의주시하는 중이다. 홀란드는 차세대 발롱도르 후보로 불리는 만큼 상당한 잠재력을 지녔고, 이미 세계 공격수 반열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맨유에 긍정적인 소식은 내년 여름에 홀란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되면서 이적료가 절반이나 깎인다는 점이다. 홀란드는 계약 기간이 2024년까지로 아직 많이 남았지만 내년 여름부터 이적료 6천 4백만 파운드(약 1,042억 원)를 도르트문트에 지불하면 영입할 수 있다. 이에 맨유가 내년 여름 홀란드를 데려올 계획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21일(한국시간) "맨유는 내년 여름 홀란드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번 시즌이 끝난 후 홀란드의 방출 조항이 활성화되면 영입에 나설 것이다"고 보도했다.

만약 맨유가 내년에 홀란드를 영입하면 호날두와 함께 꿈의 조합을 구상할 수 있다. 지난 시즌 득점 기록을 기준으로 놓고 봤을 때 최소 77골(호날두 36골, 홀란드 41골)을 넣을 수 있다. 물론 두 선수가 함께 뛰면 득점이 어떻게 양분될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이는 나중 문제로 제쳐두고 역대 최강의 투톱이 구성될 것만은 분명하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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