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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에이스 골칫덩이' 떠나면 '토트넘 골칫덩이'로 대체한다

박찬준 입력 2021. 09. 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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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폴 포그바 이탈에 대비 중이다.

맨유와 포그바는 애증의 관계다.

맨유는 포그바의 잔류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지만, 플랜B도 준비 중이다.

20일(한국시각) 영국 익스프레스는 '맨유가 포그바의 이탈을 대비해, 대체자로 탕귀 은돔벨레 영입을 고려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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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폴 포그바 이탈에 대비 중이다.

맨유와 포그바는 애증의 관계다. 역대 최고액에 영입된 포그바는 부상과 부진 등을 반복했다. 매년 이적설이 이어지며 팬들의 불만을 사기도 했다. 포그바는 올 시즌 왼쪽 미드필더로 무려 7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마침내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맨유와 포그바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된다. 포그바는 아직 재계약에 서명하지 않고 있다. 포그바는 파리생제르맹,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맨유는 포그바의 잔류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지만, 플랜B도 준비 중이다. 20일(한국시각) 영국 익스프레스는 '맨유가 포그바의 이탈을 대비해, 대체자로 탕귀 은돔벨레 영입을 고려 중'이라고 했다. 익스프레스는 '맨유가 은돔벨레를 EPL에서 가장 창의적인 미드필더 중 하나로 판단하고 있다'고 했다. 포그바의 창의력을 은돔벨레의 창의력으로 메운다는 계획.

하지만 은돔벨레도 포그바 못지 않은 악동이다. 그는 올 여름에도 토트넘을 떠나겠다며 분위기를 흐렸다. 은돔벨레는 구단 역대 최고액인 6400만파운드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지만, 기대만큼의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기술과 창의력은 최고수준인만큼 여전히 많은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상' 토트넘은 아직 은돔벨레와의 계약기간이 3년이나 남아 있는만큼, 최대한 이적료를 회수하겠다는 생각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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