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스포츠서울

월드컵 새판짜기 원하는 FIFA, 회원국 화상회의로 격년제 추진

배우근 입력 2021. 09. 21. 12:10

기사 도구 모음

국제축구연맹(FIFA)이 온라인 화상회의를 소집한다.

FIFA는 "오는 30일에 회원국을 대상으로 첫 번째 온라인 회의를 소집했다. 건설적인 대회를 나눌 첫 번째 기회인 만큼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FIFA는 팬을 포함한 광범위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해 전세계 축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의미 있는 토론의 장을 만들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FIFA홈페이지 캡처

[스포츠서울|배우근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온라인 화상회의를 소집한다. 211개 회원국, 전세계 클럽, 리그, 선수협회 등이 대상이다. 월드컵 격년 개최를 추진하기 위한 본격 행보로 보인다.

FIFA는 2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여자)과 2024년(남자) 만료되는 A매치 캘린더를 놓고 새판을 짜기 위해 회원국 및 이해관계자(선수협회, 클럽, 리그, 대륙연맹)과 새 협의를 시작하기로 했다. A매치 캘린더가 개혁되고 개선돼야 한다는 폭넓은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했다.

이어 온라인 회의를 거논했다. FIFA는 “오는 30일에 회원국을 대상으로 첫 번째 온라인 회의를 소집했다. 건설적인 대회를 나눌 첫 번째 기회인 만큼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FIFA는 팬을 포함한 광범위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해 전세계 축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의미 있는 토론의 장을 만들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온라인 회의에 대해 AP통신 등 외신은 “FIFA가 월드컵 격년 개최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FIFA는 월드컵 격년제를 통해 축구의 지속성장을 논했지만, 유럽축구연맹(UEFA)과 남미축구연맹(CONMEBOL)등의 반대에 부딪혔다. 결국 FIFA의 수익 극대화를 위한 수단이라는 반발이다. 선수를 소유하고 있는 각 클럽도 반기는 분위기가 아니다.

그러나 FIFA는 “다수의 팬은 남자 월드컵이 자주 열리는 것을 선호한다”고 발표하며 뜻을 굽히지 않고 있다.
kenn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 sportsseoul.com

이 시각 인기영상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