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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G 16타점 맹타' 노시환, 벌써 내년이 기다려진다 [오!쎈 대전]

길준영 입력 2021. 09. 22. 00:00 수정 2021. 09. 2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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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노시환(20)이 뜨거운 타격감을 선보이며 다음 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노시환은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6번 3루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 2볼넷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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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화 이글스 노시환. /OSEN DB

[OSEN=대전, 길준영 기자] 한화 이글스 노시환(20)이 뜨거운 타격감을 선보이며 다음 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노시환은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6번 3루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 2볼넷으로 활약했다.

한화는 노시환과 함께 타선이 폭발하며 15-6으로 승리했다. 노시환은 4회 2타점 2루타, 5회 1타점 적시타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2019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3순위)로 한화에 입단한 노시환은 한화의 미래를 책임질 거포로 많은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2019년 데뷔 시즌에는 타율 2할(.186)을 채넘기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시즌에도 12홈런을 기록하긴 했지만 기대에 비하면 부족한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마침내 노시환에게 기대했던 모습이 나오고 있다. 부상으로 결장한 경기가 많은 것이 아쉽지만 88경기 타율 2할7푼2리(312타수 85안타) 16홈런 71타점으로 만족스러운 시즌을 보내는 중이다

특히 최근 상승세가 무섭다. 노시환은 최근 7경기에서 타율 4할1푼7리(24타수 10안타)를 몰아치며 16타점을 쓸어담고 있다. 노시환이 살아나니 한화 타선도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최근 7경기 69득점을 기록중이다. 한화를 만나는 팀들은 이제 상위권 팀이라도 안심할 수 없게 됐다.

노시환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근 경기 득점력을 봐도 우리 타선은 강하다. 팬분들 눈에도 보일 것이다. 우리가 생각해도 이제 타선이 약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가 순위는 낮지만 1·2위 팀과 붙어도 쉽게 지지는 않을 것 같다. 시즌이 끝날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화는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이 사실상 좌절된 상태다. 남은 시즌 기대할 수 있는 목표는 최하위 탈출 정도다. 하지만 다음 시즌을 위한 준비는 이미 시작됐다. 많은 어린 선수들이 기회를 얻으며 가능성을 실험하고 있고 성과가 나오는 선수들도 보이기 시작했다.

잠재력을 터뜨리기 시작한 노시환이 내년 얼마나 좋은 활약을 해줄지 팬들의 기대가 벌써부터 뜨겁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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