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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쓰는 PSG산?'..첼시, 월클 CB 영입 위해 '1400억' 배팅했었다

하근수 기자 입력 2021. 09. 22.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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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파리 생제르맹의 핵심 수비수 마르퀴뇨스(27) 영입을 위해 거액의 이적료를 준비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프랑스 'RMC'는 21일(한국시간) "첼시는 이번 여름 마르퀴뇨스를 영입하기 위해 시도했었다. 소식통에 따르면 무려 8,600만 파운드(약 1,392억 원)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고 알려졌다.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은 과거 PSG 시절 제자였던 마르퀴뇨스와의 재회를 간절히 원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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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첼시가 파리 생제르맹의 핵심 수비수 마르퀴뇨스(27) 영입을 위해 거액의 이적료를 준비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프랑스 'RMC'는 21일(한국시간) "첼시는 이번 여름 마르퀴뇨스를 영입하기 위해 시도했었다. 소식통에 따르면 무려 8,600만 파운드(약 1,392억 원)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고 알려졌다.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은 과거 PSG 시절 제자였던 마르퀴뇨스와의 재회를 간절히 원했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끝내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매체는 "PSG는 마르퀴뇨스에 대한 첼시의 제안을 거절했다. 매각할 의사가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마르퀴뇨스 역시 첼시 이적보단 PSG 잔류를 원했다. 그는 클럽의 핵심 멤버이며 2020년부터 티아고 실바에 이어 주장직을 맡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여름 첼시는 수준급의 센터백을 영입하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였다. 이유는 간단했다. 지난 시즌 36세의 백전노장 실바의 맹활약으로 재미를 봤지만 장기적인 대체자를 물색해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가장 유력한 후보는 줄스 쿤데(세비야)였다. 첼시는 기존 자원인 커트 주마까지 웨스트햄으로 정리하며 자금을 보충했지만 끝내 거래를 성사시키지 못했다. 구단 간의 이적료 차이가 발목을 잡았다.

'RMC'는 "첼시는 쿤데를 위해 4,280만 파운드(약 693억 원)까지 지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세비야 측은 6,850만 파운드(약 1,109억 원)의 방출 조항 전액을 지불해야 함을 전했다"라고 설명했다.

수면 위로 드러나진 않았지만 첼시는 마르퀴뇨스의 영입도 추진한 것으로 밝혀졌다. PSG에서 맺었던 투헬 감독과 마르퀴뇨스의 인연도 중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마르퀴뇨스와 PSG의 계약이 2024년까지 3년이 남은 점과 선수 본인 역시 프랑스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점에서 이적은 물거품이 됐다.

결국 PSG에 잔류한 마르퀴뇨스는 현재도 주장 완장을 차고 리그앙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를 누비고 있다. 한편 PSG는 오는 23일 FC 메스와의 리그앙 7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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