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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홈 최종전 선발등판..103년 만에 베이브 루스 기록 '재도전'

이상학 입력 2021. 09. 23. 18:10 수정 2021. 09. 2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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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7)가 정규시즌 홈 최종전에 선발등판한다.

에인절스 구단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오타니가 오는 27일 미국 캘리포이나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한다고 밝혔다.

이날 승리투수가 돼 10승에 도달하면 오타니는 1918년 뉴욕 양키스 소속이었던 '전설' 베이브 루스 이후 103년 만에 한 시즌 두 자릿수 승수와 홈런을 달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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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1.09.20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상학 기자]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7)가 정규시즌 홈 최종전에 선발등판한다. 베이브 루스 기록에 다시 한 번 도전할 기회를 얻었다. 

에인절스 구단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오타니가 오는 27일 미국 캘리포이나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한다고 밝혔다. 이날은 에인절스의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 오타니가 선발투수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올해 투타겸업으로 역사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오타니는 투수로 22경기에 나섰다. 123이닝을 던지며 9승2패 평균자책점 3.28 탈삼진 146개로 빼어난 성적을 내고 있다. 빅리그 데뷔 첫 10승에도 1승만 남았다. 

이날 승리투수가 돼 10승에 도달하면 오타니는 1918년 뉴욕 양키스 소속이었던 '전설' 베이브 루스 이후 103년 만에 한 시즌 두 자릿수 승수와 홈런을 달성하게 된다. 1918년 루스는 투수로 13승을 올리며 타자로 홈런 11개를 쳤다. 

올해 45홈런으로 일찌감치 두 자릿수 홈런을 넘긴 오타니에겐 무엇보다 간절한 1승이다. 지난 20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8이닝 5피안타(2피홈런) 3볼넷 1사구 10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하멶서 승리를 놓쳤다. 

오타니는 올해 홈에서 12경기 6승 무패 평균자책점 2.02로 압도적 투구를 펼쳤다. 홈 최종전에서 팬들의 성원을 받아 103년만의 대기록을 달성할지 주목된다. 만약 이날도 승리에 실패한다면 내달 3~4일 시즌 최종 시리즈인 시애틀 원정에 출격할 수 있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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