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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월드컵 득점왕' 아직 '30살' 하메스, 레알-뮌헨 거쳐 카타르로 향했다 [엠스플 이슈]

이근승 기자 입력 2021. 09. 2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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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 득점왕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카타르 리그 알 라얀으로 이적했다. 하메스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에버턴에 차례로 몸담았다. 
 
콜롬비아 축구 대표팀 에이스 하메스 로드리게스(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엠스플뉴스]
 
2014 브라질 월드컵 득점왕 하메스 로드리게스(30·콜롬비아)가 카타르 리그 알 라얀으로 이적했다. 
 
알 라얀은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하메스 영입을 발표했다. 하메스는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월드 스타다. 
 
하메스는 콜롬비아 축구 대표팀 에이스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선 5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다. 하메스는 2014 브라질 월드컵 5경기(선발 4)에 출전해 6골 2도움을 기록했다. 
 
하메스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깜짝 활약을 보인 건 아니었다. 하메스는 2013-2014시즌 AS 모나코(프랑스) 소속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그는 2013-2014시즌 프랑스 리그앙 34경기(선발 30)에 출전해 9골 12도움을 기록했다. 
 
하메스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발판으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유니폼을 입었다. 하메스는 레알에서의 첫 시즌(2014-2015) 라리가 29경기에 출전해 13골 13도움을 기록했다. UCL에서도 9경기(선발 8)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올렸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 레알 마드리드에 몸담았던 하메스 로드리게스(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후부턴 내리막이었다. 하메스는 레알 이적 첫 시즌 교체로 출전한 적이 없었다. 하메스는 2015-2016시즌 라리가 26경기 중 9경기에 교체로 출전했다. 2016-2017시즌엔 22경기 중 9경기에 교체로 나섰다. 주전 경쟁에서 밀린 하메스는 2016-2017시즌을 마친 뒤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이적했다. 
 
하메스는 2017-2018시즌 분데스리가 23경기(선발 19)에 출전해 7골 11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나 잦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는 날이 많았다. 결국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면서 완전 이적에 실패했다. 
 
하메스는 2019-2020시즌 레알로 복귀했지만 뛸 자리가 없었다. 하메스는 2019-2020시즌 라리가 8경기(선발 5)에만 출전했다. UCL에서도 2경기(선발 1) 출전에 그쳤다. 
 
하메스는 2019-2020시즌을 마친 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에버턴으로 향했다. 하메스는 2020-2021시즌 EPL 23경기(선발 21)에 출전해 6골 4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나 확신을 심어주지 못했다. 부상이 반복됐고 기복이 심했다. 
 
하메스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하메스가 카타르 리그에서 다시 한 번 세계 최고의 기량을 뽐낼 수 있을지 궁금하다.   
 
 
이근승 기자 thisissports@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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