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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감독 "아시안컵, 목표는 우승이다"

김정용 기자 입력 2021. 09. 2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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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벨 여자 A대표팀 감독이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인도 아시안컵 예선을 통과한 뒤 "본선에서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벨 감독은 "오늘까지는 이번 대회에 집중하는 게 중요했기 때문에 미국과의 경기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았다. 다음 주부터 미국전을 준비해나갈 것이다. 미국을 상대하는 것보다도 우선 10월에 경기를 하는 것 자체가 기쁘다. 강팀을 상대함으로써 앞으로 발전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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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벨 여자 국가대표팀 감독. 대한축구협회 제공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콜린 벨 여자 A대표팀 감독이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인도 아시안컵 예선을 통과한 뒤 "본선에서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3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파흐타코르의 파흐타코르 스타디움에서 아시안컵 예선 E조 2차전을 가진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에 4-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지난 17일 몽골에 12-0으로 대승을 거둔 바 있다. 2승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승리 후 벨 감독은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거친 태클도 많고 피지컬적인 요구가 커서 힘든 경기였다. 선수들이 끝까지 침착함을 유지하며 볼을 빠르게 움직여 기회를 창출해냈다. 최유리의 두 번째 골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선수들이 침착함을 잘 유지한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오늘 같은 경기에서는 아름답고 정교한 플레이보다도 이기는 것이 중요한 목적이었다. 그 부분을 전술적으로 명확하게 하고자했고 피지컬적으로 잘 싸우는 것에 집중했다"며 선수들의 투쟁심과 물러서지 않는 경합을 강조했다.


벨 감독은 더 많은 A매치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지난 몽골전이 2021년 들어 세 번째 경기"였다며 "앞으로 이렇게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경기가 많이 필요하다. 오늘이 올해 네 번째 경기다. 10월, 11월 A매치 데이 때 경기를 계속 치르면서 내년 아시안컵 본선을 준비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적극적으로 평가전을 잡아달라는 요구인 셈이다.


벨 감독은 목표에 대한 질문을 받자 우승이라고 분명하게 밝혔다. "우리의 목표는 인도에 가서 우승을 하고 돌아오는 것이다. 일본, 중국 등 기존 강호들로부터 주도권을 가져오는 것이 필요하다."


대표팀은 오는 10월 미국 상대로 친선 2연전을 가질 예정이다. 10월 22일 캔자스시티의 칠더런스 머시 파크에서, 27일 세인트폴의 알리안츠 필드에서 갖는다. 세계 최강을 상대로 갖는 원정 연전인 만큼 어느 경기보다도 수준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벨 감독은 "오늘까지는 이번 대회에 집중하는 게 중요했기 때문에 미국과의 경기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았다. 다음 주부터 미국전을 준비해나갈 것이다. 미국을 상대하는 것보다도 우선 10월에 경기를 하는 것 자체가 기쁘다. 강팀을 상대함으로써 앞으로 발전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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