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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비매너 플레이→사악한 미소.. 상대 감독 "좀 겸손해라" 분노

김희웅 입력 2021. 09. 2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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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매너 없는 플레이로 빈축을 샀다.

PSG는 23일(한국 시간) 프랑스 메츠에 위치한 스타드 상 심포리엥에서 열린 2021/2022시즌 프랑스 리그1 7라운드에서 메츠를 2-1로 꺾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4일 "인정사정없는 음바페가 볼을 돌려주는 대신 칩샷을 시도했다"며 비매너 플레이를 지적했다.

하지만 이때 음바페의 비매너 플레이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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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매너 없는 플레이로 빈축을 샀다.

PSG는 23일(한국 시간) 프랑스 메츠에 위치한 스타드 상 심포리엥에서 열린 2021/2022시즌 프랑스 리그1 7라운드에서 메츠를 2-1로 꺾었다. PSG(승점 21)는 리그 7경기 전승으로 2위 올림피크 마르세유(승점 14)와 격차를 벌렸다.

이날 경기에서는 눈살을 찌푸릴 만한 두 장면이 나왔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4일 “인정사정없는 음바페가 볼을 돌려주는 대신 칩샷을 시도했다”며 비매너 플레이를 지적했다.

양 팀이 1-1로 팽팽히 맞선 후반 38분, 메츠는 선수 중 하나가 다쳤고 볼을 경기장 밖으로 뺐다. 이후 PSG가 메츠에 볼을 돌려주면 문제없이 경기가 재개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때 음바페의 비매너 플레이가 나왔다. 골문과 먼 거리에서 볼을 쥔 음바페는 메츠 수문장 알렉산더르 오키자가 나와 있는 것을 보고 칩샷을 시도했다. 오키자는 가까스로 볼을 따라가 쳐냈다.

매체는 “음바페는 자신이 한 일을 잘 안다는 듯 사악하고 악마 같은 미소를 지었다”며 비판했다.

문제는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비매너 플레이가 나왔다는 것이다. PSG는 후반 추가시간 아치라프 하키미가 결승골을 기록했다. 메츠 골키퍼 오키자는 몸을 날린 뒤 그대로 잔디에 엎드려있었고, 음바페는 굳이 오키자 앞으로 뛰어가며 도발했다.

오키자는 화가 난 듯 코너 플래그 쪽으로 뛰어가는 음바페를 빠르게 쫓아갔다. 이후 네이마르가 오키자를 밀어 넘어뜨리는 등 몸싸움으로 번졌다.

메츠의 프레데릭 안토네티 감독은 경기 후 음바페의 행실을 지적했다. 그는 “음바페가 사랑을 받길 원한다면, 다르게 행동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나는 음바페를 좋아한다. 그러나 좀 더 겸손한 행동을 보이는 게 이득이 될 것”이라고 했다.

사진=스포츠 바이블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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