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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황희찬이 만났다! 흔치 않은 일" 英 매체도 조명한 '코리안 더비'

김희웅 입력 2021. 09. 2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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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이 맞대결을 펼친 것은 현지에서도 화제다.

이번 경기는 국내에서 손흥민과 황희찬의 첫 대결로 화제를 모았다.

경기 후 토트넘은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SNS)에 'Korean love'라며 손흥민과 황희찬이 껴안은 사진 2장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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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이 맞대결을 펼친 것은 현지에서도 화제다.

토트넘은 23일(한국 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카라바오컵 3라운드 경기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울버햄프턴을 꺾었다.

이번 경기는 국내에서 손흥민과 황희찬의 첫 대결로 화제를 모았다. 황희찬은 이날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고, 손흥민은 후반 17분 지오바니 로 셀소 대신 피치를 밟으며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양 팀은 2-2로 정규 시간을 마쳤고, 둘의 희비는 승부차기에서 엇갈렸다. 황희찬은 팀의 1번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골망을 갈랐으나 끝에 웃은 건 손흥민이었다.

승부는 갈렸지만, 둘은 결과와 상관없이 유니폼을 교환하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그리고 진한 포옹을 하는 등 서로를 격려했다. 경기 후 토트넘은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SNS)에 ‘Korean love’라며 손흥민과 황희찬이 껴안은 사진 2장을 게시했다.

현지 매체도 둘의 만남을 조명했다. 영국 ‘HITC’는 24일 “황희찬과 손흥민이 만났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한국 스타들이 맞붙는 것은 자주 있는 일이 아니다. 이들은 같은 팀에서 뛰는 게 익숙하다. 서로를 상대하는 것은 둘에게 새로운 일”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냈다.

한편 지난 시즌 커리어 하이를 작성한 손흥민은 올 시즌에도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경기에 나서 2골을 낚아챘다. 황희찬은 지난 11일 EPL 4라운드 왓포드 FC와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리며 연착륙에 성공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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