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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재계약 하자, 대신 주급 삭감 필요"..맨유는 영입 희망

이민재 기자 입력 2021. 09. 2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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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우스만 뎀벨레(24)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3일(한국 시간) "맨유가 바르셀로나의 젊은 윙어 뎀벨레를 데려오기 위해 접촉했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뎀벨레가 바르셀로나 잔류를 희망하며 결렬됐다.

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바르셀로나는 뎀벨레 측과 접촉했다. 구단은 재계약을 희망하고 있다"라며 "바르셀로나는 재정 상황을 고려해 뎀벨레에게 삭감된 주급을 제시할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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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스만 뎀벨레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르셀로나의 우스만 뎀벨레(24)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3일(한국 시간) "맨유가 바르셀로나의 젊은 윙어 뎀벨레를 데려오기 위해 접촉했다"라고 보도했다.

스페인 매체 '엘 나시오날'도 "맨유가 뎀벨레와 접촉했다. 만약 뎀벨레가 구단과 계약 연장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내년 여름 자유계약 선수가 된다"라고 전했다.

뎀벨레는 2017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다.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의 대체자로 뎀벨레를 점찍었다. 뎀벨레 이적에 쏟아부은 이적료만 1억 3350만 파운드(약 1970억 원)였다.

도르트문트 시절 번뜩이는 재능을 보였던 뎀벨레는 바르셀로나 이적 후 전혀 다른 사람이 됐다. 유리몸으로 전락하며 뛴 경기보다 결장한 경기가 많았다. 재활을 마치고 경기에 나서면 다시 햄스트링, 허벅지 등을 다치며 쉬었다.

바르셀로나의 인내심도 다했다. 지난해 겨울 바르셀로나는 뎀벨레를 팔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최소한의 투자금이라도 회수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뎀벨레가 바르셀로나 잔류를 희망하며 결렬됐다.

뎀벨레는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2020-21시즌 존재감을 드러냈다. 총 44경기서 11골 5도움을 터뜨렸다. 바르셀로나 이적 후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

그의 계약은 2022년 6월에 끝난다. 재계약과 이적을 두고 고민해야 한다. 바르셀로나는 재계약을 원한다. 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바르셀로나는 뎀벨레 측과 접촉했다. 구단은 재계약을 희망하고 있다"라며 "바르셀로나는 재정 상황을 고려해 뎀벨레에게 삭감된 주급을 제시할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맨유는 공격수 보강이 필요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제이든 산초를 영입했지만 여전히 부족하다. 특히 2021-22시즌이 끝나고 에딘손 카바니가 떠날 가능성이 높고, 앙토니 마시알의 이적을 허용한 상태다. 뎀벨레 영입에 관심을 드러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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