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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균 감독의 팀 퍼스트, "담원의 롤드컵 2연패가 최우선" [오!쎈 인터뷰]

고용준 입력 2021. 09. 24. 16:43 수정 2021. 09. 2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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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김정균이요? 팀이 먼저죠, 팀 성적이 우선이에요. 감독 김정균은 제 개인적인 문제일 뿐이에요."

24일 OSEN과 전화 인터뷰에 응한 김정균 감독은 "2년만에 나서는 롤드컵이지만, 그리 오래된 기분은 없다. 개인적인 특별한 감정도 없다.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다만 담원이 지난해 디펜딩 챔피언이고, LCK 1번 시드이기 때문에 그에 걸맞는 성적을 내야 된다고 생각한다. 담원의 롤드컵 2연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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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감독 김정균이요? 팀이 먼저죠, 팀 성적이 우선이에요. 감독 김정균은 제 개인적인 문제일 뿐이에요."

2년만에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나서는 담원 김정균 감독은 '인간 김정균'이 보다는 팀 퍼스트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해 롤드컵 우승팀인 '디펜딩 챔프' 담원은 LCK 1번 시드로 오는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이슬란드로 출국한다. 

T1 시절을 포함해 지난 2021 LCK 서머 결승전을 통해 LCK V10의 위업을 달성한 그는 감독으로서는 첫 번째 롤드컵 우승에 재도전한다. T1의 지휘봉을 잡았던 지난 2019년에는 아쉽게 4강에 그치면서 감독으로서 첫 우승 기회를 놓친 바 있다. 

24일 OSEN과 전화 인터뷰에 응한 김정균 감독은 "2년만에 나서는 롤드컵이지만, 그리 오래된 기분은 없다. 개인적인 특별한 감정도 없다.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다만 담원이 지난해 디펜딩 챔피언이고, LCK 1번 시드이기 때문에 그에 걸맞는 성적을 내야 된다고 생각한다. 담원의 롤드컵 2연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0시즌을 앞두고 담원의 지휘봉을 잡았던 김정균 감독은 KeSPA컵을 시작으로, 2021 LCK 스프링, 2021 LCK 서머까지 국내 모든 대회의 우승을 쓸어담고 자신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너구리' 장하권의 공백을 '칸' 김동하의 영입으로 대체했고, MSI 준우승 이후 메타 공백 역시 '캐니언' 김건부와 '쇼메이커' 허수의 깜짝 원딜 기용으로 기지를 발휘하면서 LCK 최초 10회 우승의 금자탑을 완성했다. 

그룹 스테이지 A조 편성에 대해 김 감독은 "펀플러스가 까다로운 팀인 것 맞다. 하지만 달리 생각하면 그룹 스테이지에서 만난 팀은 결승에 올라가지 않는 한 다시 만나지 않기 때문에 그에 따른 좋은 점도 있다고 생각한다. 주어진 상황에 맞춰 선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뿐"이라고 담담하게 말을 이어나갔다. 

덧붙여 김정균 감독은 "대체로 LPL팀들의 경기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팀들이라 모든 팀들의 실력이 출중하지만 개인적으로 빠른 경향의 경기를 보여주는 LPL 리그 스타일에 눈이 갔다. 잘 준비해서 이번 롤드컵에서 만난다면 팬 분들이 원하는 결과를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김 감독은 "자주 했던 말이지만 이번 롤드컵에서도 마지막까지 경기를 하고, 담원의 2연패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다. 선수들과 코칭스탭, 프론트 등 선수단 전체가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고맙다는 말을 꼭 하고 싶다. 팬 분들의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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