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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2군이 한 리그에? 프랑스 LFL의 기묘한 동거

이솔 입력 2021. 09. 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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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에서 다소 웃지 못할 일이 발생했다.

1군 팀과 2군 팀이 한 리그에서 만나게 된 것이다.

통상적으로 한 리그에서 두 스폰서를 가진 팀(MCES, MCES.A)이 경쟁하는 경우 승부조작 및 몰아주기, 로스터의 혼란 등 다양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다소 어지러운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

팬들은 깨끗한 리그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면서도 "만일 이지 드림이 다시 1부리그로 진출한다면 파트너십 독립 조치를 철회할 예정인가"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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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몽클럽 이스포츠 공식 SNS

(MHN스포츠 이솔 기자) 프랑스 리그에서 다소 웃지 못할 일이 발생했다. 1군 팀과 2군 팀이 한 리그에서 만나게 된 것이다.

지난 22일 펼쳐진 리그오브레전드 프랑스 1부리그(LFL) 승강-강등전에서는 패자조로 떨어진 이지 드림(IZI Dream)과 몽클럽 이스포츠(MCES)가 단두대 매치를 치렀다.

치열했던 승부는 이지 드림이 몽클럽 이스포츠를 3-0 셧아웃시키며 불꽃처럼 마무리됐다. 결국 몽클럽 이스포츠는 차기 시즌을 2부리그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번 탈락으로 몽클럽 이스포츠에게 해결해야 할 숙제가 하나 더 늘었다. 기존 2부리그에 진출해있던 몽클럽 이스포츠 아카데미와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한 리그에서 두 스폰서를 가진 팀(MCES, MCES.A)이 경쟁하는 경우 승부조작 및 몰아주기, 로스터의 혼란 등 다양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다소 어지러운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를 피하는 방법은 '팀 해체' 혹은 '통합'일까? 이에 대한 해답은 몽클럽을 꺾은 이지 드림에서 찾을 수 있었다.

사진=이지 드림 공식 SNS

지난 9월 14일, 2부리그로 향할 가능성(서머시즌 10위)이 생긴 이지 드림은 위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트위터를 통해 하나의 공지를 게시했다. 

해당 내용은 이지 드림과 2부리그팀 이지 엘랸드라의 파트너십 중복으로, 공정한 경쟁을 위해 엘랸드라를 파트너십에서 독립시킨다는 내용이었다.

팬들은 깨끗한 리그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면서도 "만일 이지 드림이 다시 1부리그로 진출한다면 파트너십 독립 조치를 철회할 예정인가"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아직 클럽측의 공식 반응은 없는 상황이다.

다소 임시적인 조치일 수 있지만, 강등이 확정된 몽클럽 또한 이러한 조치가 필요해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내년 1월에야 선보일 LFL의 2022 스프링 시즌이 시작하기까지 많은 기간이 남은 만큼, 충분한 기간 동안 그들을 대체할 스폰서를 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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