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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차세대 거포 맞네, 1위팀 에이스 무너트린 호쾌한 한방 [오!쎈 수원]

이후광 입력 2021. 09. 2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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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한화)이 1위팀 에이스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에 승부를 결정짓는 호쾌한 한방을 날렸다.

양 팀 외국인투수 데스파이네(KT)와 닉 킹험(한화)을 상대로 좀처럼 후속타를 때려내지 못했다.

하주석이 삼진을 당하며 찬스가 또 무산되는 듯 했지만 한화에는 차세대 4번타자 노시환이 있었다.

노시환의 한방으로 힘을 얻은 한화는 KT를 4-1로 꺾고 최근 2연패, 수원 8연패를 끊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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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김성락 기자] 2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5회초 2사 1, 3루 한화 노시환이 선취 2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2021.09.24 /ksl0919@osen.co.kr

[OSEN=수원, 이후광 기자] 노시환(한화)이 1위팀 에이스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에 승부를 결정짓는 호쾌한 한방을 날렸다. 한화 차세대 거포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활약이었다.

노시환은 2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4차전에 4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으로 승리를 견인했다.

노시환은 지난 12일 부상에서 돌아와 10경기 타율 3할4푼3리 3홈런 16타점의 맹타를 휘두르고 있었다. 전날 만난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야구를 대하는 자세가 굉장히 열정적이다. 훈련도 열심히 하는 선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만큼 노시환을 향한 기대치가 높아진 상태였다.

이날은 4회까지 양 팀 모두 득점권 빈타에 시달렸다. 양 팀 외국인투수 데스파이네(KT)와 닉 킹험(한화)을 상대로 좀처럼 후속타를 때려내지 못했다. 한화는 2회 무사 1, 2루, 4회 1사 1, 3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KT 역시 4회 찾아온 무사 1, 3루 찬스서 중심타선이 모두 침묵했다.

한화가 0-0이던 5회 1사 후 정은원의 볼넷과 최재훈의 우전안타로 다시 1, 3루 찬스를 만들었다. 하주석이 삼진을 당하며 찬스가 또 무산되는 듯 했지만 한화에는 차세대 4번타자 노시환이 있었다. 타석에 등장해 침착하게 2B-1S의 유리한 카운트를 만든 뒤 데스파이네의 4구째 커브(130km)를 제대로 받아쳐 2타점 2루타로 연결했다. 0의 균형을 깨는 호쾌한 한방이었다.

노시환의 한방으로 힘을 얻은 한화는 KT를 4-1로 꺾고 최근 2연패, 수원 8연패를 끊어냈다. 노시환은 결승타의 주인공이 되며 기쁨을 더했다.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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