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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 이재영 이다영 자매 그리스행 임박?

이준희 입력 2021. 09. 24. 22:03 수정 2021. 09. 2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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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학교 폭력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이재영, 이다영 자매의 그리스 진출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국제배구연맹이 대한배구협회에 이적 수수료 관련 입장을 요구해 이적을 승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준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그리스 구단 입단을 추진 중인 이재영 이다영 자매에게 필요한 것은 국제 이적 동의서, ITC 발급입니다.

대한배구협회가 규정상 국제 이적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밝힘에 따라 두 선수 측은 국제배구연맹 FIVB에 직권 승인을 요청했습니다.

국제배구연맹은 지난 21일, 대한배구협회에 두 선수의 이적에 따른 이적 수수료 수령에 관한 내용을 질의했습니다.

이적 수수료 협상은 통상 이적 마무리 단계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국제배구연맹이 이적을 승인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배구협회는 이들의 이적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이 확고한 만큼, 소속협회 간의 이적 수수료 역시 받을 계획이 없다는 의사를 국제배구연맹에 전달했습니다.

[조용구/대한배구협회 사무처장 : “우리는 쌍둥이 선수 국제 이적에 동의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이적 수수료는 받지 않겠다는 입장은 처음부터 견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 리그 개막이 2주밖에 남지 않은 만큼 국제배구연맹은 조만간 최종 결론을 낼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이준희 기자 (fcju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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