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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댄스 민유라·이튼 개인 최고점..베이징티켓 보인다

이규원 입력 2021. 09. 24.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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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간판 민유라(26)-대니얼 이튼(29)조가 리듬댄스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을 바라보게 됐다.

민유라-이튼 조는 4위까지 베이징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지는 202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네벨혼 트로피 리듬댄스에서 6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아이스댄스엔 4장의 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으며, 민유라-이튼이 프리댄스 성적을 합해 상위 4위 안에 들면 베이징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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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벨혼 리듬댄스 6위..26일 프리서 올림픽 티켓 도전
'올림픽 출전 자격' 4위와 1.68점 차이 역전 가능성↑
올림픽은 개인 아닌 국가에 배정..국내 선발전 치러야
아이스 댄스 민유라-이튼조가 리듬댄스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을 바라보게 됐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한국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간판 민유라(26)-대니얼 이튼(29)조가 리듬댄스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을 바라보게 됐다.

민유라-이튼 조는 4위까지 베이징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지는 202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네벨혼 트로피 리듬댄스에서 6위에 올랐다.

민유라-이튼은 24일(한국시간) 독일 오버스트도르프에서 열린 대회 아이스댄스 리듬댄스에서 기술점수(TES) 38.26점, 예술점수(PCS) 28.53점, 총점 66.79점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2월 ISU 4대륙대회에서 기록한 리듬댄스 개인 최고점(64.38점)을 2.41점 경신한 것이다.

이번 대회 아이스댄스엔 4장의 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으며, 민유라-이튼이 프리댄스 성적을 합해 상위 4위 안에 들면 베이징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한다.

4위를 기록한 독일의 카타리나 뮐러-팀 디크 조(68.47점)와 격차는 1.68점에 불과해 프리 댄스에서 충분히 역전이 가능하다.

올림픽 출전권은 개인이 아닌 국가에 배정되는 만큼 대한빙상경기연맹은 국내 선발전을 치러 올림픽에 나설 선수를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다만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주관하는 올림픽엔 선수 국적과 팀의 국적이 같아야 해서 미국 국적을 가진 이튼이 한국 대표팀으로 올림픽에 출전할 순 없다.

올림픽 출전권 획득 여부가 결정되는 프리댄스는 26일 새벽에 열린다.

두 선수는 첫 번째 연기 과제인 패턴 댄스에서 4차례 키포인트 중 3차례를 맞춰 기본 점수 5.35점과 수행점수(GOE) 1.21점을 획득했다.

이후 패턴 댄스 타입 스텝 시퀀스에서는 민유라가 레벨4, 이튼이 레벨3을 받으며 순조롭게 연기를 이어갔다.

나란히 돌며 이동하는 트위즐에서는 두 선수 모두 레벨4를 획득했다.

낫터칭 스텝시퀀스는 레벨2, 이튼이 민유라를 들어 올리는 고난도 기술, 댄스 리프트에선 레벨3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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