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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키웠고 돈도 올렸고' 존존스, 내년 은가누와 타이틀전-UFC헤비급

이신재 입력 2021. 09. 2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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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존스가 내년 4~5월쯤 프란시스 은가누와 헤비급 타이틀전을 가질 것 같다고 밝혔다.

전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존스는 25일 '언제쯤 복귀 할 계획이냐'는 한 매체와 유투브 채널의 질문에 "2022년 2분기인 3월과 5월 사이가 될 것"이라고 대답했다.

존스는 지난 19월여간 헤비급 몸을 만드는 한편 UFC측에 대전료 인상을 요구하며 경기를 거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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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존스가 내년 4~5월쯤 프란시스 은가누와 헤비급 타이틀전을 가질 것 같다고 밝혔다.

헤비급 타이틀전을 준비중인 존 존스(왼쪽)와 은가누.
전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존스는 25일 ‘언제쯤 복귀 할 계획이냐’는 한 매체와 유투브 채널의 질문에 “2022년 2분기인 3월과 5월 사이가 될 것”이라고 대답했다.

존스는 지난 19월여간 헤비급 몸을 만드는 한편 UFC측에 대전료 인상을 요구하며 경기를 거부했었다. 그러나 두 가지 문제가 모두 해결, 옥타곤 복귀를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있다.

존스가 내건 조건은 ‘은가누가 되었든 시릴 가네가 되었든 타이틀을 걸고 싸우는 것’과 ‘대전료 1천만달러(약 117억8천만원)이상’ 이었다.

처음 거절했던 화이트 회장이 최근 ‘긍정적으로 검토한다’는 반응을 보이자 존스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맥그리거는 야한 말도 잘 하고 스스로 마케팅도 잘 한다. 그런데 나는 항상 경기를 잘하고 이기는 데만 집중했다. 헤비급으로 돌아오면 더 많은 유료 시청률을 올릴 수 있다. 충분히 받아야 한다.”

그의 주장대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2위(1위 조르주 생 피에르)인 그가 은가누 등과 타이틀전을 벌이면 역대 최고의 PPV를 기록할 수도 있다.

화이트 회장도 그 점을 감안, 결국 대전료 인상을 보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는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않았다.

존스는 라이트 헤비급의 무적함대. 2011년 3월 마우루시우 쇼군을 3회 TKO로 누르고 첫 번째 왕좌에 오르며 ‘존스의 시대’를 시작했다.

1년에 평균 2차례 경기를 한 그는 2015년 다니엘 코미어를 꺾고 8차 방어에 성공했다.

그러나 ‘임산부 뺑소니 사건’으로 타이틀을 박탈당하고 약물복용 등의 문제로 한동안 옥타곤에 오르지 못했다.

징계가 풀린 존스는 2018년 12월 알렉산더 쿠스타프슨을 3회 KO로 누르고 두 번째 왕좌에 오른 후 지난 해 2월 도미닉 레예스를 3회 KO로 누르며 3차방어에 성공하자 ‘적수가 없다’며 헤비급 월장을 선언했다.

1년여간 충실하게 벌크 업, 원하는 체중까지 끌어 올린 존스는 ’ 복귀는 하겠지만 대전료를 올려주지 않으면 경기를 하지 않겠다’면서 다나 화이트 UFC회장을 압박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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