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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골 0도움' 케인에게는 도대체 무슨 일이.."마음이 맨시티에 있으니까"

김대식 기자 입력 2021. 09. 2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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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 케인이 이번 시즌 유독 부진한 이유는 무엇일까.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24일(한국시간) 케인의 이번 시즌 경기력을 지적하면서 부진한 이유를 분석했다.

케인은 지난 시즌 득점왕과 도움왕을 동시에 석권했다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부진에 빠진 상황이다.

케인이 부진한 이유를 두고 심리적인 요인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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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해리 케인이 이번 시즌 유독 부진한 이유는 무엇일까.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24일(한국시간) 케인의 이번 시즌 경기력을 지적하면서 부진한 이유를 분석했다. 

케인은 지난 시즌 득점왕과 도움왕을 동시에 석권했다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부진에 빠진 상황이다. 지금까지 케인이 상대 페널티박스에서 공을 잡은 횟수는 단 10번, 슈팅 횟수는 4번이 전부다. 2015-16시즌 이후 처음으로 첫 4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고, 심지어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는 페널티박스에서 터치조차 못했고, 슈팅도 날리지 못했다.

해당 매체는 먼저 누누 산투 감독의 전술적인 문제를 꼬집었다. 케인은 지난 시즌 스트라이커로 출전하지만 마치 공격형 미드필더처럼 움직이면서 손흥민과 엄청난 호흡을 자랑했다. 누누 감독도 조세 무리뉴 감독처럼 케인을 비슷하게 활용하려고 시도 중이지만 문제는 너무 많이 내려오고 있다는 점이다.

아직까지 누누 감독의 축구가 토트넘에 완전히 뿌리내리지 못했다는 것이 '골닷컴'의 분석이다. 아직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할 때 유동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케인이 중원까지 내려와서 볼 전개에 관여할 수밖에 없다는 것. 실제로 토트넘은 전진 패스 횟수도 리그 최하위, 경기당 슈팅 횟수 리그 19위라는 처참한 통계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케인의 몸상태로 부진의 한 원인이 될 수 있다. 누누 감독의 전술도 문제겠지만 케인은 확실히 지난 시즌 좋았을 때보다 몸이 무거워보이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에 곧바로 유로 2020을 뛰었고, 제대로 휴식도 못한 채 리그가 개막했기 때문이다. 몸상태가 회복된다면 케인이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도 분석할 수 있다.

하지만 팬들의 의견은 달랐다. 케인이 부진한 이유를 두고 심리적인 요인을 주장했다. 한 팬은 "케인은 몇 년 동안 지속된 토트넘의 부진으로 심리적인 문제를 겪고 있다. 토트넘은 우승을 위한 더 많은 응집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팬은 "케인의 문제는 그의 마음이 이미 맨체스터 시티에 가있다는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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