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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손날두, 마스터클래스야!"..토트넘, 북런던 더비 앞두고 손흥민 '소환'

하근수 기자 입력 2021. 09. 2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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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런던 더비를 앞둔 토트넘 훗스퍼가 손흥민(29)의 원더골을 재조명했다.

토트넘과 아스널은 27일 오전 1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토트넘은 25일 공식 채널을 통해 지난 시즌 손흥민이 터뜨린 원더골을 공유했다.

손흥민의 원더골로 리드를 잡은 토트넘은 이후 케인의 쐐기골에 힘입어 아스널을 2-0으로 격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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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북런던 더비를 앞둔 토트넘 훗스퍼가 손흥민(29)의 원더골을 재조명했다.

토트넘과 아스널은 27일 오전 1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9점(3승 2패)으로 7위에, 아스널은 승점 6점(2승 3패)으로 13위에 위치하고 있다.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토트넘과 상승세를 이어가려는 아스널이 만났다. 토트넘은 개막 후 3연승에도 불구하고 내리 2연패를 당하며 기세가 꺾였다. '8월의 감독'을 수상했던 누누 산투 감독의 거취도 흔들리고 있는 상황. 주중에 벌어진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에서 승부차기 끝에 울버햄튼을 제압한 토트넘이 아스널을 상대한다.

아스널의 동기부여도 확실하다. 토트넘과 반대로 무득점 속에 리그 3연패를 당하며 추락했던 아스널이 최근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4라운드 노리치전, 5라운드 번리전에서 연승을 거두며 자신감을 얻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라이벌' 토트넘을 만나 순위 도약은 물론 자신의 거취에 대한 의심을 불식시키길 원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토트넘이 북런던 더비에서 거뒀던 기분 좋은 승리를 회상했다. 토트넘은 25일 공식 채널을 통해 지난 시즌 손흥민이 터뜨린 원더골을 공유했다. 지난해 12월 아스널전에 나선 손흥민은 전반 12분 해리 케인의 패스를 이어받아 하프라인에서부터 돌파를 이어갔다. 이후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기습적으로 슈팅했고, 볼은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가며 득점으로 연결됐다.

당시 현지 해설은 "경이로운(Incredible), 기억에 남을(Memorable) 득점!"이라며 손흥민의 득점을 극찬했다. 손흥민의 원더골로 리드를 잡은 토트넘은 이후 케인의 쐐기골에 힘입어 아스널을 2-0으로 격파했다.

1년이 지난 뒤에도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의 원더골에 환호했다. 팬들은 SNS를 통해 "손날두! 역시 마스터 클래스야", "케인과 쏘니의 콤보, 완벽해!", "손흥민이 연출한 환상적인 순간이었지"라며 댓글을 남겼다. 다만 손흥민은 부상에서 이제 막 복귀한 만큼 아스널전 출전 여부는 아직까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사진=토트넘 훗스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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