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데스 PK 실축' 맨유, 아스톤 빌라에게 시즌 첫 패 

서정환 2021. 9. 25. 22: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맨유는 25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개최된 '2021-22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에게 0-1로 일격을 당했다.

시즌 첫 패배를 당한 맨유(4승1무1패, 승점 13점)는 4위로 떨어졌다.

후반 18분 맨유의 프리킥 상황에서 매과이어가 수비수 하우스에게 잡혀 넘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맨유는 25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개최된 ‘2021-22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에게 0-1로 일격을 당했다. 시즌 첫 패배를 당한 맨유(4승1무1패, 승점 13점)는 4위로 떨어졌다. 

4-2-3-1에서 호날두가 원톱에 섰다. 포그바, 페르난데스, 그린우드의 2선에 프레드, 맥토미니의 중원이었다. 쇼, 매과이어, 바란, 완 비사카의 포백에 골키퍼는 데 헤아가 맡았다. 

운이 좋지 않았다. 맨유는 전반 34분 쇼가 부상으로 빠지고 달롯이 교체로 들어갔다. 맨유는 전반전 공세를 펼쳤지만 0-0으로 비겼다. 

후반 18분 맨유의 프리킥 상황에서 매과이어가 수비수 하우스에게 잡혀 넘어졌다. 심판은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다. 매과이어는 후반 22분 부상까지 겹쳐 교체됐다. 

아스톤 빌라는 후반 43분 코너킥 상황에서 하우스가 결승골을 터트렸다. 맨유는 추가시간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페르난데스가 실축하며 동점골 기회를 날렸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2021/09/25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