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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습 처음이야' 루카쿠, 슈팅 0개 침묵..투헬의 투톱은 '실패'로 끝났다

하근수 기자 입력 2021. 09. 2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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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멜루 루카쿠(28)가 단 한 개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하며 침묵했다.

루카쿠와 티모 베르너를 앞세운 토마스 투헬 감독의 투톱 전술은 끝내 실패로 돌아갔다.

이날 첼시는 단 한 개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하며 고전했다.

투헬 감독은 베르너와 루카쿠의 투톱을 꺼내들어 맨시티전에 나섰지만 중원에서 완전히 밀리며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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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로멜루 루카쿠(28)가 단 한 개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하며 침묵했다. 루카쿠와 티모 베르너를 앞세운 토마스 투헬 감독의 투톱 전술은 끝내 실패로 돌아갔다.

첼시는 2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첼시는 리그 첫 패배를 기록하며 승점 13점으로 3위까지 추락했으며, 맨시티는 승점 13점으로 2위로 도약했다.

첼시는 역습 위주로 공격을 전개했지만 결실을 맺지 못했다. 루카쿠가 아래로 내려와 포스트 플레이를 통해 소유권을 지키는 사이 베르너가 침투하는 양상으로 득점을 노렸다. 두 선수는 맨시티가 점유율을 바탕으로 주도권을 쥔 사이 최전방에서 분투했지만 위협적인 장면까지 연출하진 못했다.

기회를 살리지 못한 사이 맨시티가 득점을 터뜨렸다. 후반 8분 코너킥 세트피스 상황 주앙 칸셀루의 중거리 슈팅이 가브리엘 제수스에게 연결됐다. 제수스는 몸을 돌려 슈팅했고, 볼은 수비수의 발에 맞고 굴절되며 득점으로 연결됐다.

투헬 감독은 후반 15분 캉테를 빼고 하베르츠를, 후반 31분 조르지뉴를 빼고 루벤 로프터스 치크를 투입하며 공격진에 무게를 더했지만 소득은 없었다. 되려 파이널 서드 지역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은 맨시티가 공세를 퍼부었지만 에두아르 멘디의 선방으로 막아내기에 급급했다. 결국 경기는 첼시의 0-1 패배로 종료됐다.

이날 첼시는 단 한 개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하며 고전했다. 투헬 감독은 베르너와 루카쿠의 투톱을 꺼내들어 맨시티전에 나섰지만 중원에서 완전히 밀리며 고전했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베르너에 양 팀 합쳐 가장 낮은 평점인 '5.8점'을 부여했으며, 루카쿠 또한 '6.4점'에 그쳤다.

루카쿠의 활용에 있어 아쉬움이 남는다. 이날 루카쿠는 슈팅보다는 아래로 내려와 연계에 집중하는 플레이를 이어갔다. 루카쿠의 포스트플레이는 몇 차례 좋은 장면을 만들기도 했지만 결국 마무리 슈팅까지 연결되진 못했다. 최근 좋은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는 루카쿠로선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은 형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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