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코어북] '말디니 3세-디아스 골' 밀란, 스페치아에 2-1 승리

이형주 기자 2021. 9. 25.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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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이 말디니 3세(체사레 말디니-파울로 말디니-다니엘 말디니)와 브라임 디아스의 연속골로 승리했다.

밀란은 2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구리아주 라 스페치아에 위치한 알베르토 피코에서 열린 2021/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6라운드 스페치아 칼초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밀란은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스페치아는 리그 2연패에 빠졌다.

이에 경기는 2-1 밀란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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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디니 3세' AC 밀란 공격수 다니엘 말디니.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AC 밀란이 말디니 3세(체사레 말디니-파울로 말디니-다니엘 말디니)와 브라임 디아스의 연속골로 승리했다. 

밀란은 2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구리아주 라 스페치아에 위치한 알베르토 피코에서 열린 2021/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6라운드 스페치아 칼초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밀란은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스페치아는 리그 2연패에 빠졌다. 

경기 초반 밀란이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0분 지루의 헤더 패스가 상대 박스 앞의 토날리에게 갔다. 토날리가 이를 앞쪽으로 잡아둔 뒤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슈팅했다. 하지만 벗어났다. 

스페치아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12분 앙티스트가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패스했다. 은졸라가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메냥에게 안겼다. 

스페치아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28분 앙티스테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마지오레가 헤더를 가져갔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밀란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2분 칼루루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말디니가 헤더를 가져갔고 공이 주트 골키퍼의 손을 맞고 들어갔다. 

밀란의 기세가 이어졌다. 후반 11분 케시에가 상대 진영 왼쪽의 레앙에게 패스했다. 레앙이 이를 잡아 전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왼쪽에서 슈팅을 감아찼지만 골 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스페치아의 동점골이 나왔다. 후반 34분 바스토니가 상대 진영 왼쪽에서 반대편으로 크로스했다. 베르데가 이를 잡아 중앙으로 드리블 후 슈팅했고 공이 베나세르, 토날리를 맞고 굴절돼 들어갔다. 

밀란이 다시 앞서 나갔다. 후반 40분 셀레마키어스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중앙으로 패스를 내줬다. 디아스가 슈팅한 공이 골망을 갈랐다. 이에 경기는 2-1 밀란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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