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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이번엔 '극적' 도움 활약..보르도는 렌과 1-1 무승부

조영훈 기자 입력 2021. 09. 26. 21:49 수정 2021. 09. 2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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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가 속한 지롱댕 드 보르도가 스타드 렌과 무승부를 거뒀다.

보르도는 26일 저녁 8시 프랑스 보르도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2021-2022 프랑스 리그 1 8라운드 스타드 렌전에서 1-1로 비겼다.

후반 11분 렌의 라보르드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황의조는 이날 득점으로 8라운드까지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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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황의조가 속한 지롱댕 드 보르도가 스타드 렌과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 경기에서 시즌 3호골과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던 황의조는 이번엔 도움으로 웃었다.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다.

보르도는 26일 저녁 8시 프랑스 보르도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2021-2022 프랑스 리그 1 8라운드 스타드 렌전에서 1-1로 비겼다. 후반 11분 렌의 라보르드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밀리던 보르도는 끝내 후반 43분 멕세르가 황의조의 도움을 받아 동점골을 넣었다.

홈 경기였으나 보르도가 경기의 주도권을 쥔 건 경기 극초반에 불과했다. 렌은 중원에서 거친 태클을 계속 시도해 보르도에 대응했다. 보르도 윙백 망가스가 거친 태클에 두 번 연속으로 피치에서 굴렀다.

이후 흐름은 렌이 가져갔다. 테가 전반 19분 오른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 받아 날카로운 슛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선방이 나왔다. 4분 후에도 테리에가 박스 바깥에서 날린 중거리 슛이 코스틸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27분 술레마나가 경합 시 튄 공을 잡아 수비 두 명 사이로 드리블 돌파했다. 골키퍼 손에 걸리며 득점이 무산됐다. 2분 후 테리에가 후방에서 넘어오는 패스를 받아 바로 슛했다. 이번에도 코스틸 골키퍼의 선방이 나왔다.

황의조는 전반 35분 후방에서 넘어오는 패스를 잘 받았다. 렌의 거친 수비가 문제였다. 우마리가 뒤에서 달려들며 태클을 시도했다. 상대는 경고를 받았다.

전반전 막바지에도 코스틸 골키퍼는 쏟아지는 렌의 슛을 막느라 고전했다. 특히 오른 측면에서 트라오레의 돌파력을 이용한 공격이 자주 나왔다.

첫 득점은 두드리던 렌 쪽에서 나왔다. 후반 11분 라보르드가 득점에 성공했다. 계속 보르도의 오른쪽을 후벼파던 트라오레의 도움이 빛났다.

전반 렌의 강한 공격에 좀처럼 공을 잡지 못하던 황의조는 후반전에는 그나마 활발함을 되찾았다. 중앙에만 머무르지 않았고, 측면으로 움직이면서 장점인 스위칭 플레이를 시도했다. 후반 19분에는 상대 배후를 침투했으나, 수비수의 최종 수비에 걸리며 기회가 무산됐다.

비슷한 패턴이 보르도의 주요 공격 루트였다. 중앙으로 침투하는 황의조를 향한 긴 패스가 계속 들어왔으나, 상대 수비가 걷어냈다.

결국 후반전 렌을 상대로 점유율을 회복한 보르도가 동점골을 터트렸다. 황의조의 활약도 있었다. 후반 43분 코너킥 기회에서 공을 잡은 황의조가 뒤로 패스했고, 기다리던 멕세르가 중거리슛으로 결정지었다.

황의조는 이날 득점으로 8라운드까지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승점 1을 더한 보르도는 1승 4무 3패, 승점 7로 16위를 유지했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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