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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과 LG가 나란히 승리하며 치열한 2위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삼성은 대구 홈 경기에서 0대 0이던 9회말 이원석이 끝내기 안타를 터뜨려 NC를 8연패 늪에 빠뜨렸습니다.
3위 LG는 선발투수 켈리가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51경기 연속 5이닝 이상 투구 신기록을 세우면서 4대 0으로 이겼습니다.
4위 두산, 5위 키움도 1승 씩을 보태 가을야구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KIA는 김태진이 생애 첫 만루홈런을 터뜨려 SSG를 꺾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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