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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의 무득점 이유.."팀을 떠나고 싶었는데 남았잖아"

이민재 기자 입력 2021. 09. 2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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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토트넘)의 침묵이 계속되고 있다.

케인은 2015-16시즌 개막 7경기째 만에 첫 득점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이적설에 휩싸였던 케인은 유로 2020 이후 팀 복귀가 늦어지면서 맨체스터 시티와 개막전에 결장했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케인은 경기 도중 최전방을 벗어나 자기 진영 중원 밑으로 내려오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면서 득점 기회를 스스로 만들지 못하는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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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 케인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해리 케인(토트넘)의 침묵이 계속되고 있다.

케인은 2015-16시즌 개막 7경기째 만에 첫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에는 늦어도 개막 4경기째에는 골맛을 봤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5경기째 침묵을 지키고 있다.

케인은 올 시즌 합류가 늦었다.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이적설에 휩싸였던 케인은 유로 2020 이후 팀 복귀가 늦어지면서 맨체스터 시티와 개막전에 결장했다. 2라운드부터 경기를 뛰고 있는 케인은 비판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슈팅 횟수 자체도 적고, 위협적인 모습도 부족하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케인은 경기 도중 최전방을 벗어나 자기 진영 중원 밑으로 내려오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면서 득점 기회를 스스로 만들지 못하는 형국이다. 결국 경기 조립뿐만 아니라 득점 마무리까지 해내지 못하면서 점점 영향력을 잃어가고 있다.

'토크스포츠'의 아드리안 더햄이 27일(한국 시간) 무득점에 그치고 있는 케인의 현재 상황을 분석했다. 팀을 떠나길 원했던 그가 팀에 잔류하게 된 게 가장 뼈아프다고 분석했다.

그는 "토트넘은 잘 돌아가지 않고 있다. 여름이 시작될 때 그는 팀을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다니엘 레비 회장과 솔직한 대화를 하고 싶었는데 레비 회장은 그렇지 않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케인은 맨체스터 시티로 떠나길 바랐지만 레비 회장은 1억 5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책정하면서 이적을 막았다. 결국 케인은 토트넘에 남기로 했다.

이어 "아스널전 중계진이 '케인에게 의지가 있는가'라는 말을 했다. 그에게 욕망은 없어 보인다. 그는 토트넘에 있고 싶은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가장 좋은 아이디어는 올여름 내내 매체들이 말한 내용이다. 그를 떠나보내고, 새로운 매니저와 함께 돈을 현명하게 쓰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정말 견고하고 훌륭한 영입이 필요하다"라며 "케인을 떠나보내고 얻은 돈으로 토트넘 리빌딩에 활용해야 했다. 그러나 그러지 않았다"라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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