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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의 충돌' 의혹, 조재범이 3달 전 빙상연맹에 진정

조은지 입력 2021. 10. 13. 18:09 수정 2021. 10. 1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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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심석희의 고의 충돌 의혹은, 심 선수 성폭행 혐의로 수감 중인 조재범 전 코치가, 지난 7월 빙상연맹에 직접 진정한 내용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재범 전 코치는 2심 재판 중 방어권 차원에서 받은 심석희의 휴대전화 포렌식 내용에서 관련 내용을 확보해 빙상연맹과 대한체육회, 스포츠 윤리센터 등 관련 기관 여러 곳에 진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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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심석희의 고의 충돌 의혹은, 심 선수 성폭행 혐의로 수감 중인 조재범 전 코치가, 지난 7월 빙상연맹에 직접 진정한 내용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재범 전 코치는 2심 재판 중 방어권 차원에서 받은 심석희의 휴대전화 포렌식 내용에서 관련 내용을 확보해 빙상연맹과 대한체육회, 스포츠 윤리센터 등 관련 기관 여러 곳에 진정했습니다.

A4용지 12장 분량의 진정서에는 평창올림픽 때 심석희가 조항민 당시 대표팀 코치와 주고받은 노골적인 메시지를 비롯해, 평창올림픽 기간 대화 내용이 정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재범 전 코치는 심석희가 국가대표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했다며 사실관계 확인과 엄격한 징계를 요구했지만 빙상연맹은 회신도, 조치도 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언론을 통해 문제가 불거지자, 빙상연맹은 대한체육회와 조사위원회를 꾸려 고의 충돌 여부 등을 살피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연맹은 YTN 통화에서 선수의 노골적인 사생활 문제인 데다, 관련 선수들이 함께 훈련하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조사에 나서긴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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