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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신임 감독 후인정, "케이타 의존도 최대 55%로 낮추겠다" [V리그 미디어데이]

홍지수 입력 2021. 10. 13. 21:07 수정 2021. 10. 1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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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신임 후인정(48) 감독이 새 시즌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후 감독은 13일 서울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1-2022 V리그 미디어데이에서 "준비 잘 되고 있다. 부상 선수가 많았는데, 모두 회복됐다.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려움 속에도 정규리그 3위로 10년 만에 봄배구를 한 KB손해보험은 시즌 종료 후 새 사령탑으로 후인정 경기대 감독을 선임, 새 시즌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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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신임 후인정(48) 감독이 13일 미디어데이에서 새 시즌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 KOVO 제공

[OSEN=청담, 홍지수 기자] KB손해보험 신임 후인정(48) 감독이 새 시즌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후 감독은 13일 서울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1-2022 V리그 미디어데이에서 “준비 잘 되고 있다. 부상 선수가 많았는데, 모두 회복됐다.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은 지난 시즌 우여곡절을 겪었다. 과거 폭력 사태 논란으로 이상렬 감독이 자리에서 물러났고,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선수단 전체 2주간 자가격리를 하기도 했다. 정상적인 시즌을 보내지 못했다.

어려움 속에도 정규리그 3위로 10년 만에 봄배구를 한 KB손해보험은 시즌 종료 후 새 사령탑으로 후인정 경기대 감독을 선임, 새 시즌을 준비했다.

후 감독은 “즐거운 배구를 추구한다”며 “선수들이 재미있는 배구를 하면 보는 팬들도 즐거울 것이다. 승패는 다음, 과정을 최대한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령탑 부임 후 바쁜 시간의 연속이었다. 후 감독은 아직은 부담보다 설렘이 더 크다. 그는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면서 “그래도 선수 시절보다는 아직 부담이 덜하다. 선수들과 준비 잘 해서 팬들에게 ‘준비 잘 했구나’라고 보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후 감독은 관심사 중 하나인 지난해 득점 1위(1147점) 외국인 선수 케이타 활용을 두고 의존도를 줄이겠다고 했다. 그는 “작년보다는 (의존도를) 줄일 생각이다. 60~70%까지 공격 점유율이 나왔는데. 연습경기 하면서 50~55%에 맞췄다”고 했다.

케이타 외 토종 선수들의 기량을 믿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후 감독은 “센터진이 좋다”면서 국내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했다. 이어 후 감독은 “상황에 따라 케이타 의존도가 높아질 때도 있겠지만 국내 선수들도 충분히 좋은 경기를 해줄 수 있다”고 믿었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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