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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고등부 최강의 자존심을 지킨 양구고와 중앙여고

정광호 입력 2021. 10. 13. 22:24 수정 2021. 10. 1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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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경북 구미 금오테니스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테니스 19세 이하부 남, 녀 단체전 결승에서 강원도(양구고)와 서울특별시(중앙여고)가 우승을 차지했다.

먼저, 남자부 단체전에서 강원도는 서울특별시(서울고)를 종합 스코어 3-0으로 완승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4단식 모두 동시간대 진행되었고 먼저, 윤혁덕(양구고)이 주태완(서울고)을 6-3 6-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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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2연패를 달성한 강원도(양구고)(사진=정광호 기자)

13일 경북 구미 금오테니스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테니스 19세 이하부 남, 녀 단체전 결승에서 강원도(양구고)와 서울특별시(중앙여고)가 우승을 차지했다.

먼저, 남자부 단체전에서 강원도는 서울특별시(서울고)를 종합 스코어 3-0으로 완승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4단식 모두 동시간대 진행되었고 먼저, 윤혁덕(양구고)이 주태완(서울고)을 6-3 6-0으로 이겼다. 이어 이해선(양구고)이 김민재(서울고)를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6-0 6-1 완승했고 마지막으로 현준하(양구고)가 강건욱(서울고) 상대로 선전하며 6-2 6-3으로 마무리 지었다.

서울고의 에이스 김동환이 심우혁(양구고)을 6-3 3-2로 앞서고 있었으나 3단식에서 모두 지며 중단됐다.

강원도의 우승을 이끈 이해선은 "저희가 우승 후보였는데 좋은 결과 나와서 기분이 좋고 선수들 모두 같이 준비해서 우승할 수 있었고 정기훈 감독님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양구고를 떠나 강원도를 대표하니깐 다른 시합보다 조금 더 성실하고 집중력 있게 경기에 임했다. 상대보다 에러를 덜 하려고 했던 마음이 오늘 경기 승리 요인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5연패를 달성한 서울특별시(중앙여고)

여자부 결승에서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먼저, 한형주(중앙여고)가 안현지(강릉정보고)를 6-3 6-3 깔끔하게 마무리했고 윤선우(중앙여고)가 장아영(강릉정보고)을 6-3 4-6 6-4로 이기며 승기를 잡았지만, 김은채(중앙여고)가 최지우(강릉정보고)에게 5-7 6-2 4-6으로 졌고 권지민(중앙여고)은 김수진(강릉정보고)을 상대하여 7-5 3-6 0-3 상황에서 근육경련으로 기권했다.

결국, 마지막 복식에서 김은채 - 한형주 조가 좋은 호흡으로 장아영 - 최지우 조를 7-5 6-3으로 꺾고 전국체전 5연패를 달성했다.

복식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인 김은채는 "5연패라는 부담감이 저희 선수들끼리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코치 선생님들이 긴장감을 풀어주어 부담감이 사라졌고 승패를 중요시  하지 않고 즐겁게 경기에 임했던 것이 복식에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라고 밝혔다.

여고부 최강의 팀을 지도하는 중앙여고 최준철 감독은 "우승은 언제나 값지다. 오늘 시합에서 5연패라는 결과는 선수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다. 말로는 설명할 수는 없지만, 코로나 시국에 좋은 결과가 나와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남자부 단체전 준우승 서울특별시(서울고)


  여자부 단체전 준우승 강원도(강릉정보고)

글= 정광호 기자(ghkdmlguf27@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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