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메이스-마이클 크레익, 어디에서 뛸까?

양재성 객원 2021. 10. 14. 08: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임스 메이스(푸에르토리코 케브라디야스 / LG, SK, )2경기 평균 28분30초 출전 16.5점 6.5리바운드 3.5어시스트10월 6일 폰세 전 23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과거 LG와 SK에서 활약하며 뛰어난 활약을 보였던 제임스 메이스는 푸에르토리코로 향했다.

  조나단 모트리 (러시아 로코모티브 쿠반/전 전자랜드)3경기 평균31분42초 출전 20.3점 7.7리바운드 1.7어시스트10월 10일 아브토도르 전 26점 6리바운드 1블록지난시즌 대체 외국인선수로 전자랜드에 합류해 KBL에 대체 외국인선수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조나단 모트리는 계속해서 좋은 활약상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임스 메이스(푸에르토리코 케브라디야스 / LG, SK, )

2경기 평균 28분30초 출전 16.5점 6.5리바운드 3.5어시스트

10월 6일 폰세 전 23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과거 LG와 SK에서 활약하며 뛰어난 활약을 보였던 제임스 메이스는 푸에르토리코로 향했다. 2018-2019 시즌 KBL에 기디 팟츠의 대체선수로 급하게 합류해 챔피언 결정전을 치뤘던 투 할로웨이와 같은 팀인 케브로디야스 소속이다. 폰세를 상대로 펼쳐진 10월 6일 맹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팀은 패배했다. 10월 8일 캐롤라이나 전에서는 22분만 소화하는데에 그쳤지만 10득점 9리바운드로 더블더블에 가까운 성적을 기록했고,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에릭 탐슨(루마니아 볼룬타리/전 전자랜드, )

4경기 평균 27분48분 출전 12.3점 12리바운드 2.5어시스트

10월 10일 타구 지유 전 19점 15리바운드 3어시스트

지난시즌 전자랜드에서 2옵션으로 활약했던 에릭 탐슨은 이스라엘 리그에서 시즌을 마친 이후 루마니아의 볼룬타리와 계약을 맺었다. 리그 레벨은 KBL에 비해 떨어지는 리그로 향했다고 할 수 있는데, 자국 리그에서는 본인의 강점을 유감없이 뽐내는중이다. 2경기 평균 공격 리바운드가 7개로 본인의 리바운드 수치의 절반이 공격 리바운드다. 이는 그가 KBL에서 뛸 당시에도 보여주었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존 이그부누(이탈리아 바레세/전 KT)

7경기 평균 27분42분 출전 11.4점 9.6리바운드 0.7어시스트

10월 10일 밀라노 전 14점 14리바운드 1블록

지난시즌 KT의 시즌 시작을 함께 했던 존 이그부누 역시 해외에서 뛰고 있다. 지난시즌 KT에서 퇴출된 이후 이그부누는 이탈리아의 바레세에서 뛰었다. 재계약을 맺고 바레세에서 두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이그부누는 컵대회 포함 7경기중 4경기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했을 정도로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리그 3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한것 역시 인상적이다. 

 

마이클 크레익(일본 2부 아오모리/전 삼성)

4경기 평균35분42초 출전 24.3점 11.8리바운드 5.5어시스트

10월 9일 니시노미야 전 31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

2016-2017시즌 삼성에서 다재다능한 플레이로 주목을 받았던 마이클 크레익은 지난 두시즌동안 일본 3부리그에서 경력을 이어왔다. 올 시즌에는 한단계 올라서 일본 2부리그로 진출했다. 삼성에서 뛸 당시와 마찬가지로 다재다능한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턴오버가 많은점(3.8개)과 3점슛 성공률(25.7%) 이 아쉬운 것은 여전하다. 

 

조나단 모트리 (러시아 로코모티브 쿠반/전 전자랜드)

3경기 평균31분42초 출전 20.3점 7.7리바운드 1.7어시스트

10월 10일 아브토도르 전 26점 6리바운드 1블록

지난시즌 대체 외국인선수로 전자랜드에 합류해 KBL에 대체 외국인선수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조나단 모트리는 계속해서 좋은 활약상을 이어 나가고 있다. 지속적으로 성적이 상승중이며, 아브토도르와의 경기에서는 러시아 무대 데뷔 이후 처음으로 20점 이상을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중. 여전히 3점슛 성공은 없다.

 

#글 / 양재성 객원기자

#사진 캡쳐 BSN홈페이지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