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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의 팬 퍼스트 "복귀 후 첫 홈 경기서 울컥, 영광스러웠다"

입력 2021. 10. 1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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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컥 했다."

계속해서 최지만은 "올해 무릎수술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지만 팬 여러분은 항상 그 자리에서 저를 응원해 주셨습니다. 제가 부상에서 복귀해 첫 번째 홈경기를 치를 때 팬 여러분들이 제 이름을 큰 함성으로 함께 불러줬습니다. 순간 울컥 했습니다. 이런 게 처음이 아니지만 그럴 때마다 항상 저는 기분이 좋고 영광스럽습니다. 포스트시즌 때도 마찬가지고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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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울컥 했다."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2021시즌을 돌아봤다. 올 시즌 무릎 수술과 햄스트링 부상으로 83경기 출전에 그쳤다. 83경기서 타율 0.229 11홈런 45타점에 머물렀다.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서는 홈런 한 방을 치며 타율 0.286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2월, 스프링캠프 부상으로 시작해 우여곡절이 많았던 시즌이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레이스 팬들에게 그리고 한국에서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시즌 내내 가격으로 환산할 수 없는 레이스 팬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최지만은 "올해 무릎수술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지만 팬 여러분은 항상 그 자리에서 저를 응원해 주셨습니다. 제가 부상에서 복귀해 첫 번째 홈경기를 치를 때 팬 여러분들이 제 이름을 큰 함성으로 함께 불러줬습니다. 순간 울컥 했습니다. 이런 게 처음이 아니지만 그럴 때마다 항상 저는 기분이 좋고 영광스럽습니다. 포스트시즌 때도 마찬가지고요"라고 했다.

끝으로 최지만은 "저는 언제나 팬이 없는 야구는 아무 것도 아니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처럼 좋은 팬 여러분이 있다는 것이 너무나 영광 스럽습니다. 다시 한 번 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팬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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